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좁은 주차장 통로를 빠져나갈 때 차가 벽에 닿는 건 아닌가 아슬아슬할 때가 있죠.

최근 경기도의 한 쇼핑몰에서 운전미숙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다소 좁아 보이는 주차장 진입로에 흰색 차량이 옆으로 뒤집혀 반듯이 누워 있습니다.

심하게 부서진 오른쪽 벽 상태를 봐선 어떠한 이유로 경계석에 올라탄 차량이 벽에 부딪히면서 뒤집힌 걸로 추정되는데요.

차량 운전자와 일행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은 뒤집힌 차량의 선루프로 빠져나온 듯 보입니다.

이 사고로 주차장 입구가 막혀 수 시간 동안 차량 진입이 통제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운전대를 잡지 말자",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은 건가"라며 운전 미숙을 지적했고요.

"요즘 초보자가 운전하기 어려운 주차장이 많다"며 애초에 좁게 만들어진 통로가 문제로 지적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395 소속사 대표 "김호중, 술집 갔지만 술 안마셔…대리출석 내가 지시" 랭크뉴스 2024.05.16
17394 [진중권 칼럼] 이재명 유일 체제와 여의도 대통령 랭크뉴스 2024.05.16
17393 “전 여친 사망, 폭행이 원인”… 거제 가해자 구속영장 랭크뉴스 2024.05.16
17392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3대 지수 역대 최고 마감 랭크뉴스 2024.05.16
17391 '나혼산' 김대호의 2억 달동네 집, 고급 아파트촌 재개발되나 랭크뉴스 2024.05.16
17390 명령 어겨도 '주의', 경찰 때려도 '경고'... 소방관 징계가 솜방망이인 이유 랭크뉴스 2024.05.16
17389 ‘의료공백’ 장기화에 대형병원 분원 설립도 멈췄다 랭크뉴스 2024.05.16
17388 매번 졌던 의료계…‘의대 증원 고? 스톱?’ 법원 결정은 랭크뉴스 2024.05.16
17387 슬로바키아 정부 “정치적 동기로 총리 암살 기도”···생명에는 지장 없어 랭크뉴스 2024.05.16
17386 오전 서쪽부터 점차 맑아져…기온 낮고 바람 거세 '쌀쌀' 랭크뉴스 2024.05.16
17385 美 물가·소비 그리고 파월 연설… 증권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16
17384 "美의 對中 관세폭탄은 단기처방…저가 中전기차 막기엔 역부족" 랭크뉴스 2024.05.16
17383 ‘국방의대’ 설립 검토…장기복무 군의관 확보 차원 랭크뉴스 2024.05.16
17382 "3분도 안돼 심해 100m 밑으로"…도산안창호함 실감 100% 가상훈련 해보니[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5.16
17381 김호중, 매니저에 “대신 경찰 출석해달라”···경찰 ‘녹음파일’ 확보 랭크뉴스 2024.05.16
17380 비과세 덕에 인기 끌었던 브라질 국채, 금투세 도입으로 매물 쏟아질 수도 랭크뉴스 2024.05.16
17379 “신선”·“지옥 불?”…찰스 3세 초상화에 반응 엇갈려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5.16
17378 '김건희 수사' 지휘 맡는 이창수 지검장…文사위 수사도 가져오나 랭크뉴스 2024.05.16
17377 유언장 남긴 故 조석래 회장… 의절한 차남에 “유산 나눠줘라” 랭크뉴스 2024.05.16
17376 아이들 배고픈 이유 있었네…급식 재료 훔쳐 내다 판 '간 큰' 교사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