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좁은 주차장 통로를 빠져나갈 때 차가 벽에 닿는 건 아닌가 아슬아슬할 때가 있죠.

최근 경기도의 한 쇼핑몰에서 운전미숙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다소 좁아 보이는 주차장 진입로에 흰색 차량이 옆으로 뒤집혀 반듯이 누워 있습니다.

심하게 부서진 오른쪽 벽 상태를 봐선 어떠한 이유로 경계석에 올라탄 차량이 벽에 부딪히면서 뒤집힌 걸로 추정되는데요.

차량 운전자와 일행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은 뒤집힌 차량의 선루프로 빠져나온 듯 보입니다.

이 사고로 주차장 입구가 막혀 수 시간 동안 차량 진입이 통제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운전대를 잡지 말자",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은 건가"라며 운전 미숙을 지적했고요.

"요즘 초보자가 운전하기 어려운 주차장이 많다"며 애초에 좁게 만들어진 통로가 문제로 지적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026 “건드리면 고소”…짐 쌓아 주차 자리 독점한 입주민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07
18025 K-냉동김밥 돌풍…알고 보니 ‘동반성장’의 힘! 랭크뉴스 2024.05.07
18024 월 700만원 고소득 76% "난 중산층"…중산층 상당수는 "난 하층" [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랭크뉴스 2024.05.07
18023 50대 변호사도 "영수증 보고 큰 충격"…스벅·맥도날드 '손절',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07
18022 [투자노트] 상반기 IPO 최대어 HD현대마린, 치킨값 벌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5.07
18021 “하루 30㎉ 먹고 27㎏이었다”… 日 10대 섭식장애 증가 랭크뉴스 2024.05.07
18020 전술통제기 ‘KA-1’ 임무는…적 지상군 위치 파악·아군 전투기 공격 유도[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5.07
18019 ‘언론 약탈수단’이 된 방통위·방심위…비판매체 ‘검열’ 급급 랭크뉴스 2024.05.07
18018 “계단·주차장 짐 한가득”…한국살이 中이웃 만행 고발 랭크뉴스 2024.05.07
18017 세상에 홀로 나간지 8년…27세 예나씨의 쓸쓸한 죽음 [소외된 자립청년] 랭크뉴스 2024.05.07
18016 “교도소 밥이 낫겠다”…중학교 급식 두고 맘카페 발칵 랭크뉴스 2024.05.07
18015 "'아동 연상' 음란물 전시" 신고에 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5.07
18014 '접촉사고 후 차에서 담금주 마셨다'는 공무원…거짓들통나 유죄 랭크뉴스 2024.05.07
18013 한국 근무 막 마친 미군 부사관, 러 체류 중 범죄혐의로 구금돼(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07
18012 "드론 배송 시대, 오긴 오나요"... 안전·소음·비용 '현실의 벽' 넘을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5.07
18011 나경원 "용산 대통령 따로,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 랭크뉴스 2024.05.07
18010 '마스터키' 빼앗은 괴한‥보안 차량 동선 노출 랭크뉴스 2024.05.07
18009 ‘채상병 특검’ ‘명품백 수사’... 격랑 속 대통령 ‘입’에 쏠린 시선 랭크뉴스 2024.05.07
18008 공정 아닌 특권, 상식 아닌 이념…윤 정부 2년의 공허함 바뀔까 랭크뉴스 2024.05.07
18007 김 여사 명품백 수사 시작…법조계 “처벌 가능성 낮아” 왜?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