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일 오후 5시 57분께 경북 경주시 한 영화관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영화를 보던 관람객이 음료수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화재 발생 11분여 만인 오후 6시 8분께 모두 꺼졌다.

이 불로 영화관 리클라이너 의자가 일부 불에 타고 관객 150명이 자력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관계자는 "영화관 리클라이너 의자 밑에서 화재에 소실된 라이터가 발견됐다"며 "리클라이너 의자 레일에 라이터가 접촉되며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131 별도 멘트도, 듀엣곡도 없었다… 김호중, 구속 심사 전 마지막 무대 마쳐 랭크뉴스 2024.05.24
16130 '유럽연합판 IRA' 핵심원자재법 23일 발효 랭크뉴스 2024.05.24
16129 ECB 통화위원들, 임금 상승 지표에도 "6월 금리인하" 랭크뉴스 2024.05.24
16128 영업시간 늘리고 즉시배송… 마트는 온라인과 전쟁중 랭크뉴스 2024.05.24
16127 '라임 사태 주범' 도피 도운 상장사 前대표, 배임 혐의 추가기소 랭크뉴스 2024.05.24
16126 '선업튀' 단체관람 300배 암표 등장…송건희 "절대 사지마" 분노 랭크뉴스 2024.05.24
16125 임영규, 사위 팔아 2억 사기?…"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 랭크뉴스 2024.05.24
16124 도쿄 찾은 최태원 “韓日 경제협력, 선택 아닌 필수” 랭크뉴스 2024.05.24
16123 심은우, 학폭 폭로 동창 무혐의에 "억울하다…재수사 요청할 것" 랭크뉴스 2024.05.24
16122 美백악관, '서울대N번방' 같은 딥페이크 음란물 막기위해 나섰다 랭크뉴스 2024.05.24
16121 김호중 소주 10잔만?…유흥주점 직원 등 "혼자 3병 마셨다" 진술 랭크뉴스 2024.05.24
16120 '이것' 먹으면 살만 찌는 게 아니었네…조금만 먹어도 머리 나빠진다 왜? 랭크뉴스 2024.05.24
16119 프랑스, 공영TV·라디오 합병 추진…노조 반발해 파업 랭크뉴스 2024.05.24
16118 “뉴진스, 멕시코 걸그룹 베껴”… 표절 논란에 해외도 시끌 랭크뉴스 2024.05.24
16117 청소와 노점상으로 모은 전재산 기부하고 하늘로 랭크뉴스 2024.05.24
16116 황우여 “문재인 전 대통령, 양극단 정치에 우려 전해” 랭크뉴스 2024.05.24
16115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 실물 공개 랭크뉴스 2024.05.24
16114 7월 영국 총선서 14년만의 '노동당 총리' 나올까 랭크뉴스 2024.05.24
16113 청소년 9% 전자담배 흡연하는 태국 “마약처럼 엄벌” 랭크뉴스 2024.05.24
16112 “채상병 특검은 尹 탄핵·李 방탄 노림수” 국민의힘 역공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