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일 오후 5시 57분께 경북 경주시 한 영화관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영화를 보던 관람객이 음료수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화재 발생 11분여 만인 오후 6시 8분께 모두 꺼졌다.

이 불로 영화관 리클라이너 의자가 일부 불에 타고 관객 150명이 자력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관계자는 "영화관 리클라이너 의자 밑에서 화재에 소실된 라이터가 발견됐다"며 "리클라이너 의자 레일에 라이터가 접촉되며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750 ‘이 카드 있으면 코로나 안 걸려’…연세대 의대교수에 유죄 선고 랭크뉴스 2024.04.29
25749 ‘1만달러 ’사상 최고 구리값, 멈추지 않는 구리의 행진 랭크뉴스 2024.04.29
25748 ‘민희진 신드롬’ 카톡 이모티콘까지 불티…직장인 사로잡은 ‘민희진 밈’ 랭크뉴스 2024.04.29
25747 2000→1500명…‘필수의료 거점’ 국립대만 증원 반납하나 랭크뉴스 2024.04.29
25746 민주, 5월 국회 개회 압박…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랭크뉴스 2024.04.29
25745 여기저기 힘들다는데…1분기 경제 “뚜렷한 회복세”? [친절한 뉴스K] 랭크뉴스 2024.04.29
25744 하이브-민희진 갈등 폭발하자 인터뷰 공개한 미국 매체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4.29
25743 노후 불안한 50대…직장 다니면서 지게차 운전 배운다 랭크뉴스 2024.04.29
25742 교수 휴진 예고에…정부 “군의관·공보의 추가 파견할 것” 랭크뉴스 2024.04.29
25741 수술 4번 끝에 돌아온 교실 ‘싸늘’…눈물 펑펑 쏟은 초등학생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4.29
25740 日서 매출 1000억 찍은 패션 브랜드 어디?…'K패션'도 잘나가네 랭크뉴스 2024.04.29
25739 "평소 무시해서"…흉기로 친형 살해 50대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4.29
25738 "퇴근하고 한 잔 어때"…매일 술 즐겨 마시던 '30대 김대리' 결국 랭크뉴스 2024.04.29
25737 아무 때나 먹고 약효 빨라졌다...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춘추전국시대’ 랭크뉴스 2024.04.29
25736 “퇴근하고 배달한다”… 부업 뛰는 ‘N잡러’ 55만명 랭크뉴스 2024.04.29
25735 "이사비 줘" 거절당하자 공무원 뺨때린 민원인, 경찰에 고발돼 랭크뉴스 2024.04.29
25734 공수처,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키맨’ 유재은 2차 조사 랭크뉴스 2024.04.29
25733 대졸자 해외 취업 많은 도시 보니 2위가 서울…1위는? 랭크뉴스 2024.04.29
25732 나훈아 "북쪽 김정은이란 돼지는…" 은퇴 공연서 작심 일갈 랭크뉴스 2024.04.29
25731 치킨 배달하다 마주친 직장 후배…"과장님, 리츠 투자 해보세요" 랭크뉴스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