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블랙박스 등으로 용의차량 확인
대구경찰청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대구 북구지역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뺑소니사망사고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2시10분쯤 대구 북구 읍내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 후 귀가중이던 30대 여성 입주민 A씨가 차에 치어 숨졌다.

다른 주민이 신고, 119가 출동, 의식이 희미한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친 차량이 사라진 것을 확인, 아파트 인근 폐쇄회로TV(CCTV)와 사고 장소 부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용의차량을 특정했다. 사고 장소 인근 주차차량의 블랙박스에서 흰색 제네시스 G80 차량이 뭔가 밟고 지나가는 모습이 잡혔고, 추적 끝에 차주 신원을 확인했다.

하지만 용의차량 차주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용의차량 타이어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 해당 차량이 사고차량인지 여부 등을 확인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767 연금개혁 기선 제압한 민주… “쇠뿔도 단김에” 압박 랭크뉴스 2024.05.26
12766 윤 대통령, 라인야후 사태 “지분 매각 요구는 아닌 것으로 이해…양국 현안 안 되게 관리 필요” 랭크뉴스 2024.05.26
12765 韓中 '외교안보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4.05.26
12764 ‘편도 800만원’ 세계 최초 반려견 비행기 떴다 랭크뉴스 2024.05.26
12763 [속보] 日기시다, 中리창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즉시 철폐해야" 랭크뉴스 2024.05.26
12762 중국 간 푸바오 ‘홀대’ 의혹…당국 “유언비어” 랭크뉴스 2024.05.26
12761 윤 대통령, 라인야후 사태 “지분 매각 요구 아닌 것으로 이해”···기시다 “보안 재검토 요구” 랭크뉴스 2024.05.26
12760 윤석열, 기시다에 "라인사태, 불필요 외교현안 안되게 잘 관리해야" 랭크뉴스 2024.05.26
12759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 “문화·관광·법률 개방까지 논의”(종합) 랭크뉴스 2024.05.26
12758 한·중, 2+2 외교안보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4.05.26
12757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 합의... “문화·관광·법률 개방까지 논의” 랭크뉴스 2024.05.26
12756 尹, 라인사태에 "한일관계와 별개" 기시다 "정부간 긴밀히 소통할것" 랭크뉴스 2024.05.26
12755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이 시각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4.05.26
12754 “日, 양국 미래 세대 위해 2억엔 모금”... 한일 ‘라인사태’ 긴밀히 소통키로(종합) 랭크뉴스 2024.05.26
12753 尹, 기시다에 "라인사태, 한일관계와 별개…잘 관리해야" 랭크뉴스 2024.05.26
12752 호봉제로는 청년인재 못 잡아…"임금체계 개편 서둘러야" 랭크뉴스 2024.05.26
12751 한중 '외교안보대화' 신설…문화·관광 포함 FTA 2단계 협상재개 랭크뉴스 2024.05.26
12750 박찬대도 움찔한 '종부세 완화'... '폐지' 주장한 고민정에 "국민의힘 가라" 랭크뉴스 2024.05.26
12749 한중, '외교·안보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 합의 랭크뉴스 2024.05.26
12748 [속보] 윤 대통령 "라인사태는 한일외교와 별개" 기시다 "보안 재검토 요구일 뿐" 랭크뉴스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