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블랙박스 등으로 용의차량 확인
대구경찰청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대구 북구지역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뺑소니사망사고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2시10분쯤 대구 북구 읍내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 후 귀가중이던 30대 여성 입주민 A씨가 차에 치어 숨졌다.

다른 주민이 신고, 119가 출동, 의식이 희미한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친 차량이 사라진 것을 확인, 아파트 인근 폐쇄회로TV(CCTV)와 사고 장소 부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용의차량을 특정했다. 사고 장소 인근 주차차량의 블랙박스에서 흰색 제네시스 G80 차량이 뭔가 밟고 지나가는 모습이 잡혔고, 추적 끝에 차주 신원을 확인했다.

하지만 용의차량 차주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용의차량 타이어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 해당 차량이 사고차량인지 여부 등을 확인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988 서울 강남역 인근 매장서 인질극‥인명피해 없이 체포 랭크뉴스 2024.05.04
16987 강남역 인근서 인질극 신고…흉기 든 4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5.04
16986 홍준표 "의사는 공인, 타협해라" 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시장" 랭크뉴스 2024.05.04
16985 햄버거부터 냉면까지 줄 인상 가정의 달 외식비 부담 커졌다 랭크뉴스 2024.05.04
16984 주민 반발로 사퇴한 60대 이장, 상가에 쇠구슬 쏘며 보복 랭크뉴스 2024.05.04
16983 채 상병 사건, ‘보이지 않는 손’의 흔적들 랭크뉴스 2024.05.04
16982 "어린이날 한국 공공시설에 폭탄"…또 일본 변호사 사칭 메일 랭크뉴스 2024.05.04
16981 의대교수들 “정부, 의대 증원 확정시 1주일 집단휴진” 랭크뉴스 2024.05.04
16980 ‘채상병 수사 외압’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공수처 출석 랭크뉴스 2024.05.04
16979 공수처, ‘채상병 수사외압’ 김계환 조사…‘VIP 격노’ 기자 질문엔 침묵 랭크뉴스 2024.05.04
16978 공수처,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VIP 격노’ 질문에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5.04
16977 조국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되면? 땡큐!" 랭크뉴스 2024.05.04
16976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 질문엔 침묵(종합) 랭크뉴스 2024.05.04
16975 "이스라엘, 하마스에 '휴전 시한' 일주일 줬다… 결렬 시 라파 진격" 랭크뉴스 2024.05.04
16974 의대교수들, 오늘 기자회견 통해 '2,000명 근거' 요구 예정 랭크뉴스 2024.05.04
16973 어린이날 연휴 첫날, 최고 29도까지 오른다…내일 전국 비 랭크뉴스 2024.05.04
16972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 질문엔 침묵 랭크뉴스 2024.05.04
16971 [단독] 그들만의 ‘혈세잔치’…기관장 이·취임식 비용 첫 전수조사하니 랭크뉴스 2024.05.04
16970 공수처, ‘채상병 사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 랭크뉴스 2024.05.04
16969 공수처, '채상병 사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 랭크뉴스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