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전 최저기온 4~12도
서울·경기 내륙 건조특보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 최저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낮아졌다가 오후에는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기온차가 크겠다. 또 이른 오전에는 일부 내륙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이 반팔을 입고 걷고 있다. /뉴스1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5월 3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다. 오전 최저 기온은 4~12도(평년 기온 8~13도), 오후 최고 기온은 18~26도(19~24도)로 예보됐다.

주요지역의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광역시 11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3도 등이다.

주요지역의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4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3도 ▲광주광역시 24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제주 19도 등이다.

충북 남부와 전라권, 경북 내륙권, 경남 서부 내륙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과 충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의 교량과 내륙의 강,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반면, 서울 동남권과 동북권, 경기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됐으며,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2.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688 "꼭 경험해야 할 것"…美 샌프란의 관광명물된 로보택시 랭크뉴스 2024.05.23
15687 대통령실 ‘제2의 직구 논란 막는다’ 첫 당정 정책협의회···효과 있을까 랭크뉴스 2024.05.23
15686 '이민쓰나미' 뉴욕, 보호소 체류자 퇴거 시행…노숙자 양산 우려 랭크뉴스 2024.05.23
15685 민주당, 22대 국회서 ‘강성팬덤’ 여론 더 수용하나... 당 안팎 ‘우려’ 랭크뉴스 2024.05.23
15684 오픈AI·구글·애플 이어 아마존도 '대화형 AI 비서' 연말 출시 랭크뉴스 2024.05.23
15683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올해 최소 2만6000호···11월 선정 랭크뉴스 2024.05.23
15682 이제 별걸 다 꾸미네… 크록스·운동화·가방 ‘별꾸’ 열풍 랭크뉴스 2024.05.23
15681 4년 반 양육비 안 준 전남편… 끝내 실형은 피했다 랭크뉴스 2024.05.23
15680 "원숭이가 사과처럼 툭툭 떨어졌다"…멕시코서 80마리 '폐사',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23
15679 불륜도 모자라 팬에 주먹질…'명탐정 코난' 성우 만행에 日 '발칵' 랭크뉴스 2024.05.23
15678 "전 여친 번호 내놔"…남친 폰 비번 몰래 입력해 엿본 30대女 '무죄', 왜? 랭크뉴스 2024.05.23
15677 아일랜드·노르웨이·스페인,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랭크뉴스 2024.05.23
15676 “월급 60%가 대출”… 집 사는 부담, 재작년 사상 최고 랭크뉴스 2024.05.23
15675 "직접 증명할 것"…파리 시장, 올림픽 전 '세균 논란' 센강 수영한다 랭크뉴스 2024.05.23
15674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 D-5…여야, 이탈 17표 놓고 ‘물밑 작전’ 랭크뉴스 2024.05.23
15673 수낵 英 총리, 7월 4일 조기 총선 발표 랭크뉴스 2024.05.23
15672 러, 우크라가 탈환했던 동부 요충지 재점령 랭크뉴스 2024.05.23
15671 고무처럼 ‘쭉쭉’ 무선통신 ‘척척’…국내 연구진, 고성능 ‘전자 피부’ 첫 개발 랭크뉴스 2024.05.23
15670 법사위원장도 개딸이 점지? 정청래 밀고, 박주민은 막고 랭크뉴스 2024.05.23
15669 파출소 앞 건물에 불길 '활활'…1시간 만에 붙잡힌 범인, 결정적 단서는 '이것' 랭크뉴스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