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용의차량 특정했지만 차주는 혐의 부인
해당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대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차량을 특정했지만, 해당 차량 차주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0분쯤 북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A씨가 이동 중이던 승용차에 깔렸다.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대리를 불러 아파트로 돌아와 집까지 걸어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의식이 희미한 A씨를 응급조치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정확한 사고 경위는 특정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주변 차량 블랙박스와 아파트 인근 CCTV를 통해 용의차량을 특정했지만, 차주는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부검 진행과 함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용의차량의 타이어 등에 대한 감식을 의뢰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978 공수처,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VIP 격노’ 질문에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5.04
16977 조국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되면? 땡큐!" 랭크뉴스 2024.05.04
16976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 질문엔 침묵(종합) 랭크뉴스 2024.05.04
16975 "이스라엘, 하마스에 '휴전 시한' 일주일 줬다… 결렬 시 라파 진격" 랭크뉴스 2024.05.04
16974 의대교수들, 오늘 기자회견 통해 '2,000명 근거' 요구 예정 랭크뉴스 2024.05.04
16973 어린이날 연휴 첫날, 최고 29도까지 오른다…내일 전국 비 랭크뉴스 2024.05.04
16972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 질문엔 침묵 랭크뉴스 2024.05.04
16971 [단독] 그들만의 ‘혈세잔치’…기관장 이·취임식 비용 첫 전수조사하니 랭크뉴스 2024.05.04
16970 공수처, ‘채상병 사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 랭크뉴스 2024.05.04
16969 공수처, '채상병 사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 랭크뉴스 2024.05.04
16968 수행비서에 청경까지…의회 공무출장 ‘선심성’ 논란 랭크뉴스 2024.05.04
16967 시행, 폐지, 또 유예? 금투세 샅바싸움 ‘시즌2’ 랭크뉴스 2024.05.04
16966 죽음 두려워 않고 “내 목을 베라”…녹두장군 호통이 열도에 퍼졌다 랭크뉴스 2024.05.04
16965 뉴욕 초등학교에서 돌돌…770만뷰 터진 '김밥 싸먹는 소녀' 랭크뉴스 2024.05.04
16964 [단독] “이·취임식 비용 정보 없다” 대검만 홀로 모르쇠 랭크뉴스 2024.05.04
16963 이 와중에 "서울 가서 수술"…문체부 간부, 아산병원 전원 논란 랭크뉴스 2024.05.04
16962 [속보] 공수처,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VIP 격노’ 질문에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5.04
16961 [속보] 공수처,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중심 김계환 소환 랭크뉴스 2024.05.04
16960 ‘CCA 주스’가 대체 뭐길래…블렌더 시장도 난리났다 [빛이 나는 비즈] 랭크뉴스 2024.05.04
16959 검찰,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추가 기소 랭크뉴스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