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태원참사특별법' 여야 합의 관련 브리핑하는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대통령실은 여야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처리를 합의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통해 여야 협치와 정치의 복원이 시작됐는데, 이번 합의는 그 구체적인 첫 성과라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야가 앞으로도 산적한 국정 현안들에 대해 신뢰에 기반한 소통을 통해 합의를 이루고 협치를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앞서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던 이태원특별법을 일부 수정해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별조사위원회는 여야가 각 4명을 추천하고, 국회의장 추천 몫은 여야 협의로 정해 총 9명으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활동 기간은 1년 이내로 하되 3개월 이내에서 연장하고, 특조위의 직권 조사 권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권은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700 [마켓뷰] 이차전지 충격에 휘청인 코스피… 코스닥도 하락 마감 랭크뉴스 2024.05.03
16699 "개국공신 방치"… 뿔난 BTS 팬들, 하이브 앞 근조화환 보냈다 랭크뉴스 2024.05.03
16698 최전선 '파죽지세' 러시아… 위기 고조되는 우크라이나 랭크뉴스 2024.05.03
16697 국민 세단 그랜저 '초비상'...국내서 베스트 셀링카 등극한 '이 차량' 랭크뉴스 2024.05.03
16696 벼랑 끝 몰린 TBS···지원 연장안 시의회 처리 불발 랭크뉴스 2024.05.03
16695 이재명 "당론 반대 옳지 않아"... '찐명' 박찬대 원내대표 선출 직전 경고 메시지 랭크뉴스 2024.05.03
16694 '그놈 목소리' 무려 5년간 추적했다…검찰, 보이스피싱 총책 결국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5.03
16693 "금메달도 군대간다" 병무청장, 체육·예술 병역특례 없어질 수도 랭크뉴스 2024.05.03
16692 정부, ‘전환지원금’으로 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한다더니… 4월 번호이동 올해 최저 랭크뉴스 2024.05.03
16691 한인 의사들 "韓의료, 세계서 손꼽히게 훌륭…의정 갈등 안타깝다" 랭크뉴스 2024.05.03
16690 [단독] 한국건설, 결국 회생절차 개시 신청…바닥 모르는 지방 건설경기 침체 랭크뉴스 2024.05.03
16689 음주운전 경찰관 주차장 기둥 들이받고 ‘쿨쿨’ 랭크뉴스 2024.05.03
16688 검찰총장 "피해자 곁에 서겠다"…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 랭크뉴스 2024.05.03
16687 ‘TBS’ 벼랑 끝으로, 지원 연장안 시의회 처리 불발 랭크뉴스 2024.05.03
16686 대통령실 “기자회견 9일 유력…질문 가리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5.03
16685 예산서 50대 만취 역주행… 애꿎은 소형차 20대 숨져 랭크뉴스 2024.05.03
16684 검찰총장, "고맙다"는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로 화답 랭크뉴스 2024.05.03
16683 미국 대학 농성장에 한글 등장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하여’ 랭크뉴스 2024.05.03
16682 최태원 "가족간병에 관심을"…LG 구광모·두산 박정원 통큰 기부(종합) 랭크뉴스 2024.05.03
16681 '해외순방 530억' 예비비 파장‥野 "혈세농단 아니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