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태원참사특별법' 여야 합의 관련 브리핑하는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대통령실은 여야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처리를 합의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통해 여야 협치와 정치의 복원이 시작됐는데, 이번 합의는 그 구체적인 첫 성과라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야가 앞으로도 산적한 국정 현안들에 대해 신뢰에 기반한 소통을 통해 합의를 이루고 협치를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앞서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던 이태원특별법을 일부 수정해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별조사위원회는 여야가 각 4명을 추천하고, 국회의장 추천 몫은 여야 협의로 정해 총 9명으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활동 기간은 1년 이내로 하되 3개월 이내에서 연장하고, 특조위의 직권 조사 권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권은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694 전공의 복귀 요원한데…서로 '대화하자'만 반복하는 의정 랭크뉴스 2024.05.23
15693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에 친문들만 각개전투...침묵하는 친명들, 왜? 랭크뉴스 2024.05.23
15692 총선 참패 40일 만에 사그라든 與 쇄신...여야 대치 정국에 "일단 뭉치자" 랭크뉴스 2024.05.23
15691 ‘김일성·김정일’에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초상화 정치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4.05.23
15690 美 연준위원들 "인플레 진전 부족"…금리인하 지연 시사(종합) 랭크뉴스 2024.05.23
15689 에베레스트 등정 신기록 보유 50대 네팔인 셰르파 10일 만에 또· 랭크뉴스 2024.05.23
15688 "꼭 경험해야 할 것"…美 샌프란의 관광명물된 로보택시 랭크뉴스 2024.05.23
15687 대통령실 ‘제2의 직구 논란 막는다’ 첫 당정 정책협의회···효과 있을까 랭크뉴스 2024.05.23
15686 '이민쓰나미' 뉴욕, 보호소 체류자 퇴거 시행…노숙자 양산 우려 랭크뉴스 2024.05.23
15685 민주당, 22대 국회서 ‘강성팬덤’ 여론 더 수용하나... 당 안팎 ‘우려’ 랭크뉴스 2024.05.23
15684 오픈AI·구글·애플 이어 아마존도 '대화형 AI 비서' 연말 출시 랭크뉴스 2024.05.23
15683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올해 최소 2만6000호···11월 선정 랭크뉴스 2024.05.23
15682 이제 별걸 다 꾸미네… 크록스·운동화·가방 ‘별꾸’ 열풍 랭크뉴스 2024.05.23
15681 4년 반 양육비 안 준 전남편… 끝내 실형은 피했다 랭크뉴스 2024.05.23
15680 "원숭이가 사과처럼 툭툭 떨어졌다"…멕시코서 80마리 '폐사',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23
15679 불륜도 모자라 팬에 주먹질…'명탐정 코난' 성우 만행에 日 '발칵' 랭크뉴스 2024.05.23
15678 "전 여친 번호 내놔"…남친 폰 비번 몰래 입력해 엿본 30대女 '무죄', 왜? 랭크뉴스 2024.05.23
15677 아일랜드·노르웨이·스페인,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랭크뉴스 2024.05.23
15676 “월급 60%가 대출”… 집 사는 부담, 재작년 사상 최고 랭크뉴스 2024.05.23
15675 "직접 증명할 것"…파리 시장, 올림픽 전 '세균 논란' 센강 수영한다 랭크뉴스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