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티빙 제공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1일부터 국내 프로야구 경기 생중계를 유료 회원에게만 제공한다. 그동안 티빙은 회원 가입만 돼 있으면 프로야구 생중계를 볼 수 있도록 했지만, 이날부터는 최소 월 5500원(광고요금제 기준)을 내야 국내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생중계가 아닌 하이라이트 동영상 콘텐츠 등은 이전처럼 이용 가능하다.

앞서 올 3월 초 티빙의 최대 주주인 CJ ENM은 KBO(한국야구위원회) 측과 3년간 총 1350억원에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한 상태다. 직전 5년간 중계권을 가지고 있었던 통신·포털 컨소시엄(네이버·카카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이 낸 종전 계약(5년간 1100억원)과 비교하면 연평균 금액 기준 두 배 이상을 더 내는 것이다.

온라인 중계와 달리, 지상파와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한 TV 중계는 이전과 같이 계속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202 늙으면 왜, 아들 소용 없다며 딸 타령을 할까? 랭크뉴스 2024.05.25
12201 이 시국에 15% 수익으로 돌아온 홍콩 ELS도 있네… 이들은 세금 고민 랭크뉴스 2024.05.25
12200 "전국민 일상지원금 신청하세요"…솔깃한 이 게시글은 '가짜' 랭크뉴스 2024.05.25
12199 현실의 ‘찐따’는 남성·이성애자의 모습만을 하고 있지 않다[이진송의 아니 근데] 랭크뉴스 2024.05.25
12198 개딸 박수 독차지한 '추의 남자'…8년 전 추미애가 재기 도왔다 랭크뉴스 2024.05.25
12197 혼밥 군인 밥값 내준 최동석…“옛날 내 모습 같아 짠해” 랭크뉴스 2024.05.25
12196 "무료배달 생색은 배민이, 비용은 우리가”… 음식점주·배달기사 열받았다 랭크뉴스 2024.05.25
12195 마침내 입을 옷이 보인다…‘캡슐 옷장’의 기적 랭크뉴스 2024.05.25
12194 [OK!제보] 딸 얼굴에 지울 수 없는 칼자국…어이없는 병원 대응에 분통 랭크뉴스 2024.05.25
12193 '지구당 부활' 꺼낸 이재명…秋 낙선이 '돈먹는 하마' 소환하나 랭크뉴스 2024.05.25
12192 30대 남성, 누나 살해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져 랭크뉴스 2024.05.25
12191 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에 '라파 공격 즉각중단' 긴급명령(종합) 랭크뉴스 2024.05.25
12190 [배충식의 모빌토피아]완화된 유럽 배기규제 뒤집어보기 랭크뉴스 2024.05.25
12189 원인불명 설사, 혈변…일보는게 두렵다 랭크뉴스 2024.05.25
12188 기후변화가 꿀꺽 삼키는 다보탑·공산성·율곡매...그러나 정부 대응은 '천천히' 랭크뉴스 2024.05.25
12187 법정 선 이승기 “권진영, 날 돈 밝히는 사람으로 몰아” 랭크뉴스 2024.05.25
12186 '더위 주춤' 선선한 주말…중부 흐리고 남부 구름 많아 랭크뉴스 2024.05.25
12185 가자전쟁이 불러온 美기업 불매운동…유럽·아시아·아프라카까지 확산 랭크뉴스 2024.05.25
12184 [사설] 'VIP 격노설', 윤 대통령이 직접 진위 가려줄 일 아닌가 랭크뉴스 2024.05.25
12183 “50명 죽인다”…서울역 칼부림 예고 30대, 자택서 체포 랭크뉴스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