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티빙 제공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1일부터 국내 프로야구 경기 생중계를 유료 회원에게만 제공한다. 그동안 티빙은 회원 가입만 돼 있으면 프로야구 생중계를 볼 수 있도록 했지만, 이날부터는 최소 월 5500원(광고요금제 기준)을 내야 국내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생중계가 아닌 하이라이트 동영상 콘텐츠 등은 이전처럼 이용 가능하다.

앞서 올 3월 초 티빙의 최대 주주인 CJ ENM은 KBO(한국야구위원회) 측과 3년간 총 1350억원에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한 상태다. 직전 5년간 중계권을 가지고 있었던 통신·포털 컨소시엄(네이버·카카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이 낸 종전 계약(5년간 1100억원)과 비교하면 연평균 금액 기준 두 배 이상을 더 내는 것이다.

온라인 중계와 달리, 지상파와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한 TV 중계는 이전과 같이 계속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456 hy 광고에 뜬 '불수능 만점자'…수험생 필수품 비타민 모델 됐다 랭크뉴스 2024.05.01
27455 ‘오랜만이다, 협치’… 여야, 이태원특별법 수정 합의 랭크뉴스 2024.05.01
27454 중국 광둥성 고속도로 침하로 차량 18대 추락‥19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01
27453 "이건 영원한 불사조"…까르띠에 회장이 꼽은 최고의 작품 랭크뉴스 2024.05.01
27452 정부, 주택 공급 통계 19만가구 누락에도..."큰 차이 아냐" 랭크뉴스 2024.05.01
27451 색깔 바뀐 이재명의 민주당, 운동권 줄고 법조인·노조 출신 약진[총선 당선자 분석] 랭크뉴스 2024.05.01
27450 잠들어있던 2000조 원을 활용하기 위한 비트코인 레이어의 등장[비트코인 A to Z] 랭크뉴스 2024.05.01
27449 남편 출산휴가 한달로 늘리고 ISA 전면 손질해 계층이동(종합) 랭크뉴스 2024.05.01
» »»»»» ‘티빙’ 프로야구 생중계 무료 끝… 월 최소 5500원 내야 랭크뉴스 2024.05.01
27447 [속보] 대통령실 "이태원특별법 여야 합의 환영... 협치 성과" 랭크뉴스 2024.05.01
27446 성폭행하려 ‘수면제 14일치’ 먹여 사망케 한 70대 남성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5.01
27445 이태원 특별법 여야 합의에 유가족 환영…“중요한 건 진상규명” 랭크뉴스 2024.05.01
27444 진중권 "한동훈 딸, 공부 잘하고 뛰어나"…"조민과 달라, 조국은 복수의 심정" 랭크뉴스 2024.05.01
27443 여야, 이태원참사 특별법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서 처리 랭크뉴스 2024.05.01
27442 “제로슈거에 속았다” 일반 소주 대비 당류·열량 큰 차이 없어 '충격' 랭크뉴스 2024.05.01
27441 정부, 육아휴직 급여 올리고 배우자 출산휴가 20일로 늘린다 랭크뉴스 2024.05.01
27440 [속보] 중대본 “어제 8개 병원 휴진…외래진료 최대 35% 축소” 랭크뉴스 2024.05.01
27439 원두 수입항이라서 ‘커피도시’?…부산시의 억지 행정 랭크뉴스 2024.05.01
27438 박지원 "박병석·김진표·윤석열 다 똑같은 개XX들" 욕설했다 사과(종합) 랭크뉴스 2024.05.01
27437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강제추행한 60대 랭크뉴스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