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부가 생산한 지난해 주택 공급 통계에 19만 가구가 빠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주택 인허가·착공·준공이 합쳐서 19만여가구 적게 집계된 것으로, 이 수치는 주택 수요자들의 의사 결정과 민간의 사업 결정은 물론 정부 정책 수립의 근거가 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주택공급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 점검 결과 데이터 누락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지난해 주택 공급 통계를 정정했다.

지난해 주택 인허가 실적은 42만8744가구인데, 3만9853가구 적은 38만8891가구로 잘못 발표됐다. 착공 실적은 24만2018가구지만, 3만2837가구 적은 20만9351가구로 발표됐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167 "전쟁 나면 싸워줄 사람"…최동석, 혼밥하던 군인 밥값 내줬다 랭크뉴스 2024.05.25
12166 "패스트푸드는 비만 주범" 고발…다큐 '슈퍼사이즈 미' 감독 별세 랭크뉴스 2024.05.25
12165 흉기로 누나 살해한 뒤…남동생은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졌다 랭크뉴스 2024.05.25
12164 패스트푸드 폐해 고발 영화 ‘슈퍼사이즈 미’ 감독 별세 랭크뉴스 2024.05.25
12163 강형욱 “직원들 메신저 6개월치 밤새 봤다…아들 조롱·혐오 발언에 눈 뒤집혀” 랭크뉴스 2024.05.25
12162 [사설] 의대 증원 확정…의사들 복귀해 필수의료 확충 머리 맞대라 랭크뉴스 2024.05.25
12161 “생명체 존재 가능성 있어”…지구와 온도 비슷한 ‘외계 금성’ 발견 랭크뉴스 2024.05.25
12160 더 세진 대만 포위 훈련‥"독립 시도는 죽음의 길" 랭크뉴스 2024.05.25
12159 ICJ, 이스라엘에 “라파 공격 즉각 중단하라” 랭크뉴스 2024.05.25
12158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법원 “증거 인멸 우려” 인정 랭크뉴스 2024.05.25
12157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염려" 랭크뉴스 2024.05.25
12156 EU, '러 드론 지원' 이란 국방장관 제재 방침 랭크뉴스 2024.05.25
12155 '갑질 논란' 강형욱 "CCTV 설치 감시용 아냐‥반려견 학대 없었다" 랭크뉴스 2024.05.25
12154 “라인야후 사태, 26일 한·일정상회담에서 공식의제 돼야” 랭크뉴스 2024.05.25
12153 음주 뺑소니로 구속된 김호중…논란 끝 추락한 '트바로티' 랭크뉴스 2024.05.25
12152 첫 '밀레니얼 세대 성인' 나온다…15세에 숨진 컴퓨터 영재 랭크뉴스 2024.05.25
12151 "유럽 인구 예상보다 빨리 감소…경제전망 암울" 랭크뉴스 2024.05.25
12150 도지코인 실제 모델 시바견 '카보스' 17세로 사망… 온라인 추모 물결 랭크뉴스 2024.05.25
12149 '음주 뺑소니' '거짓말' 김호중 구속…법원 “증거 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4.05.25
12148 尹 “언론 공격도 받지만… 언론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랭크뉴스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