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부가 생산한 지난해 주택 공급 통계에 19만 가구가 빠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주택 인허가·착공·준공이 합쳐서 19만여가구 적게 집계된 것으로, 이 수치는 주택 수요자들의 의사 결정과 민간의 사업 결정은 물론 정부 정책 수립의 근거가 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주택공급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 점검 결과 데이터 누락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지난해 주택 공급 통계를 정정했다.

지난해 주택 인허가 실적은 42만8744가구인데, 3만9853가구 적은 38만8891가구로 잘못 발표됐다. 착공 실적은 24만2018가구지만, 3만2837가구 적은 20만9351가구로 발표됐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842 ‘헬기 사고 사망’ 이란 대통령 추모 물결…“사고 원인 악천후” 랭크뉴스 2024.05.21
17841 강형욱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 랭크뉴스 2024.05.21
17840 은퇴해도 월 300만원 꽂히네…"한국서 가장 부유한 세대 온다" [860만 영시니어가 온다①] 랭크뉴스 2024.05.21
17839 '김여사 고발' 백은종 9시간 檢조사…"유력인사 청탁 증거 제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21
17838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5월 소비심리 다섯달 만에 '비관적' 랭크뉴스 2024.05.21
17837 뉴욕증시 혼조 마감, 다우 4만선 아래로·나스닥은 최고기록 경신 랭크뉴스 2024.05.21
17836 '술타기' 수법까지 쓴 김호중... 과학수사는 음주운전을 잡을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5.21
17835 계속 투자냐 변경이냐… LG엔솔 美 3공장의 운명은 랭크뉴스 2024.05.21
17834 YTN ‘김 여사 명품백 영상’ 사용금지 랭크뉴스 2024.05.21
17833 “많이 뽑아놨는데 일이 없네” 회계법인 최대 고민된 인건비 랭크뉴스 2024.05.21
17832 단백질 접히는 소리 들리나요, 과학과 음악의 만남 랭크뉴스 2024.05.21
17831 [삶-특집] "모임에서 정치얘기 안하는 게 원칙…안그러면 대판 싸우거든요" 랭크뉴스 2024.05.21
17830 연고제가 화장품으로… 제약사 만든 화장품 매출 껑충 랭크뉴스 2024.05.21
17829 오락가락 정책 실패 반복되면 등 돌린 민심 되돌릴 수 없다[사설] 랭크뉴스 2024.05.21
17828 "2023년 남극 해빙 기록적 감소는 2천년에 한 번 있을 사건" 랭크뉴스 2024.05.21
17827 [이대근 칼럼]대통령을 위한 변명 랭크뉴스 2024.05.21
17826 ‘文회고록’ 여진… 통일부 장관 “히틀러 믿었다가 세계대전” 랭크뉴스 2024.05.21
17825 버틸까 아니면 복귀?… 전공의들 데드라인 앞두고 ‘술렁’ 랭크뉴스 2024.05.21
17824 뒤늦게 확보한 사고 영상‥뒤집힌 과실 책임 랭크뉴스 2024.05.21
17823 “응급환자 받아줄 곳 점점 줄어” 10곳 넘게 전화돌려 겨우 이송 랭크뉴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