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고 현장 [SNS 캡처]

중국 광둥성의 한 고속도로가 무너지면서 19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CCTV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오전 2시10분쯤 광둥성 메이저우시와 다부현 사이 고속도로 구간에서 발생했습니다.

차량 18대는 갑작스러운 도로 침하로 생긴 구덩이로 추락했습니다.

붕괴한 노면의 길이는 17.9m, 면적은 184.3㎡에 달했습니다.

현재까지 19명이 숨지고 30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행히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해당 고속도로 구간은 양방향 통행이 모두 차단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686 ‘공연 마치고 자숙’ 김호중 구속 갈림길…내일 공연 ‘불참’ 랭크뉴스 2024.05.24
11685 "혼수상태인데 어떻게?" F1전설 슈마허 '가짜 인터뷰'…법원 "가족에 3억 배상" 랭크뉴스 2024.05.24
11684 심상찮았던 봄철의 먼바다… “한반도 올여름 더 덥다” 랭크뉴스 2024.05.24
11683 이재명 “연금개혁, 21대 국회서 처리하자”…영수회담 제안 랭크뉴스 2024.05.24
11682 [르포] 구속영장 심사 전날 무대 오른 김호중, 관중석 메운 팬들은 ‘눈물’ 랭크뉴스 2024.05.24
11681 센강에 세균 잔뜩 나왔다고? 파리 시장 “내가 수영하겠다” 랭크뉴스 2024.05.24
11680 "만취는 아니"라더니…김호중, CCTV 보니 '비틀대며 차 탑승' 랭크뉴스 2024.05.24
11679 뉴욕증시,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혼조세… S&P500·나스닥은 최고치 랭크뉴스 2024.05.24
11678 “영어를 모르면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금요일의 문장] 랭크뉴스 2024.05.24
11677 18m 스크린, 항공기 항적 빼곡했다…24시간 잠들지 않는 이곳 [르포] 랭크뉴스 2024.05.24
11676 미 법원, 삼성 상대 특허소송 낸 전 임원에 “혐오” 랭크뉴스 2024.05.24
11675 증권업 재진출한 우리금융,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빌딩 인수 추진 랭크뉴스 2024.05.24
11674 “환율 잡아” 김정은 지시에도 속수무책…북한 환율 사상 최고, 물가 들썩 랭크뉴스 2024.05.23
11673 ‘채상병 특검법’ 거부한 윤 대통령 운명은?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5.23
11672 "5월24일 서울역서 칼부림…50명 죽일 것" 협박글 올라와 경찰 '비상' 랭크뉴스 2024.05.23
11671 美·EU, 中 '대만포위 훈련' 우려…中 "내정간섭" 반발(종합) 랭크뉴스 2024.05.23
11670 이재명, 당원들에 “우원식 찍었다고 나쁜 사람 아냐” 랭크뉴스 2024.05.23
11669 공수처, 김계환 휴대전화서 ‘VIP 격노’ 언급 녹취 파일 확보 랭크뉴스 2024.05.23
11668 법원, 김호중 구속영장심사 연기 요청 기각…예정대로 24일 진행 랭크뉴스 2024.05.23
11667 이재명, 당원들에 "禹 찍은 의원들이 나쁜 사람은 아냐" 랭크뉴스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