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단독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별검사법을 22대 국회에서 바로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오는 2일과 28일에 있을 21대 마지막 국회에서 채 해병 특검법이 처리되기를 기대하며 국민의힘에 협의를 요청하는 상황"이라며 "그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김 여사 특검법과 채 해병 특검법은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바로 발의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뒤 재표결을 거쳐 폐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에, 새로 제기된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을 더해 다시 발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 첫 법안으로 내세운 '한동훈 특검법'에 대해서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생각은 거의 일치할 것"이라면서도 "극심하게 토론돼야 한다거나 정치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발언 수위를 조절했습니다.

박 의원은 법안의 우선순위나, 상정에 대한 부분은 조국혁신당과 논의해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557 13세 미만 어린이 스마트폰 사용 금지…"틱톡·인스타 사용은 18세부터" 랭크뉴스 2024.05.01
27556 문체부, 축제 바가지요금 점검…'관리미흡' 축제는 지원 안 한다 랭크뉴스 2024.05.01
27555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랭크뉴스 2024.05.01
27554 ‘위법 범벅’ 검찰의 휴대폰 압수수사…윤 정부 때 다시 가속페달? 랭크뉴스 2024.05.01
27553 오늘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신청…대상 가구당 109만 원 지급 랭크뉴스 2024.05.01
27552 '야간외출 위반' 징역 3월 조두순 항소심서 "내가 왜 죄인이냐" 랭크뉴스 2024.05.01
27551 “부부싸움 뒤 외출, 뭐가 잘못이냐”… 조두순의 항변 랭크뉴스 2024.05.01
27550 뉴진스, 동방신기 전철 밟을까… 계약해지 가처분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01
27549 "제발 살려달라" 3억 날린 스님도 빌었다…리딩방 '한우희' 정체 랭크뉴스 2024.05.01
27548 "내가 왜 죄인" "마누라랑 그럼 싸우냐"…무단외출 조두순 버럭 랭크뉴스 2024.05.01
27547 [속보]與 사무총장에 '재선' 배준영 내정…부총장에 서지영·김종혁 랭크뉴스 2024.05.01
27546 법정 선 오재원 “필로폰 투약은 인정, 신고자 협박은 안 해” 랭크뉴스 2024.05.01
27545 '아이 낳으면 1억' 권익위 설문에 국민 62.6%는 "동기 부여 돼" 랭크뉴스 2024.05.01
27544 “나를 증명하고 싶었다”…94살 강순주씨의 ‘4·3 무죄’ 랭크뉴스 2024.05.01
27543 박지원 "김진표 개XX, 윤석열과 똑같은 놈"…"내가 국회의장 했어야" 랭크뉴스 2024.05.01
27542 ‘추락한 오열사’ 오재원, 재판장이 직업 묻자 “지금은 무직” 랭크뉴스 2024.05.01
» »»»»» 민주 박찬대 "김건희 특검, 22대 국회에서 바로 발의" 랭크뉴스 2024.05.01
27540 "한국은 부자… 왜 우리가 지키나" 트럼프, 또 주한미군 철수 시사 랭크뉴스 2024.05.01
27539 “1억 주면 아이 낳을까요?” 묻자 10명 중 6명 “그럴 듯” 랭크뉴스 2024.05.01
27538 '아이 1명 낳으면 1억'… 국민 10명 중 6명 "출산 동기부여 돼" 랭크뉴스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