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순찰대'입니다.

우리 동네를 든든히 지켜주는, 작지만 용맹한 순찰대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함께 보시죠.

어두운 밤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과 산책을 나왔습니다.

옷에는 '반려견 순찰대'라고 적혀 있습니다.

서울시 성동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하는 포메라니안 '호두'입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자신의 SNS로 공유한 호두의 사진과 영상입니다.

늠름하게 동네를 순찰하는 호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여움이 무기냐" "든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반려견 순찰대는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망가져 고쳐야 할 시설물은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없는지 살피고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순찰대가 되려면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다른 동물이나 사람을 봐도 돌발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고요.

견주에 대해서도 자기 반려견을 잘 통제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올해 서울시에서 천4백여 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966 정부 “증원 예정대로” vs 의대교수들 “멈춰야”…의-정 평행선 랭크뉴스 2024.05.24
11965 [속보] 27년 만의 의대 증원 '쐐기'... 내년에 1509명 늘어난다 랭크뉴스 2024.05.24
11964 27년 만에 의대증원 됐지만…“先복귀”·“先백지화” 넉달째 같은 말만 반복하는 의정 랭크뉴스 2024.05.24
11963 ‘VIP 격노설’ 숨긴 김계환, 나머지 증언도 거짓? 위증 처벌 가능성 커져 랭크뉴스 2024.05.24
11962 'AI 명소' 된 네이버 사옥…중동 발길 끊이지 않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24
11961 조국·임종석 '文 정부 블랙리스트' 혐의 벗었다…검찰, '무혐의' 결론 랭크뉴스 2024.05.24
11960 법원, 아내 살해한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에 징역 25년 선고 랭크뉴스 2024.05.24
11959 이종섭 측 "VIP 격노설은 억지 프레임"‥공수처에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4.05.24
11958 ‘코인 의혹’ 김남국 “장예찬, 의심만으로 마녀사냥” 랭크뉴스 2024.05.24
11957 ‘VIP 격노설’ 숨긴 김계환, 나머지 증언도 거짓?…위증 처벌 가능성 커져 랭크뉴스 2024.05.24
11956 [속보]법원, 아내 살해한 대형 로펌 변호사에 징역 25년 선고 랭크뉴스 2024.05.24
11955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3전4기' 끝에 성공했다 랭크뉴스 2024.05.24
11954 [속보]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승인 랭크뉴스 2024.05.24
11953 [속보] 경증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 국내 허가 랭크뉴스 2024.05.24
11952 [속보]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승인 랭크뉴스 2024.05.24
11951 정부가 키운다는 반도체, 호황 언제까지? 한은 "최소 내년 상반기" 랭크뉴스 2024.05.24
11950 추경호, 특검법 재표결 앞두고 "힘 모아달라" 당원들에 편지 랭크뉴스 2024.05.24
11949 경찰, '서울역서 50명 죽이겠다' 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5.24
11948 [속보]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승인 랭크뉴스 2024.05.24
11947 [영상] 재수생·대학생 등 시속 200㎞ 심야 레이싱... 수입차 폭주족 26명 검거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