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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순찰대'입니다.

우리 동네를 든든히 지켜주는, 작지만 용맹한 순찰대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함께 보시죠.

어두운 밤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과 산책을 나왔습니다.

옷에는 '반려견 순찰대'라고 적혀 있습니다.

서울시 성동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하는 포메라니안 '호두'입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자신의 SNS로 공유한 호두의 사진과 영상입니다.

늠름하게 동네를 순찰하는 호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여움이 무기냐" "든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반려견 순찰대는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망가져 고쳐야 할 시설물은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없는지 살피고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순찰대가 되려면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다른 동물이나 사람을 봐도 돌발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고요.

견주에 대해서도 자기 반려견을 잘 통제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올해 서울시에서 천4백여 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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