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낮아지면서 오늘(1일)부터 병원에서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 예고하면서 오늘부터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 의무로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변경됐습니다.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가 반드시 해야 했던 선제 검사도 권고로 변경됐습니다.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도 기존 검체 채취일부터 5일 격리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뒤 24시간 격리 권고로 더 완화됐습니다.

코로나19 검사비는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의료취약지역 요양기관 환자, 응급실 내원 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 중 유증상자에 대해서만 신속항원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전 국민에 무료 접종됐던 코로나19 백신은 내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에만 무료로 접종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283 슬그머니 제품 용량 ‘뚝’…공정위, 우회 가격 인상 기업에 과태료 랭크뉴스 2024.05.04
21282 한동훈, 與 사무처 당직자들과 만찬…"정기적으로 보자" 랭크뉴스 2024.05.04
21281 한중일 정상회의, 이달 26~27일 확정…서울서 개최 랭크뉴스 2024.05.04
21280 "서울 있는데 하와이를 왜 가요?"…일본인들 여행지 '원픽' 바뀐 이유 랭크뉴스 2024.05.03
21279 초등생이 교사에게 '손가락 욕'해도 "교권 침해 아니다"라던 결정 결국…재심 간다 랭크뉴스 2024.05.03
21278 국제 유가 하락세에도…휘발유 1800원대 육박 랭크뉴스 2024.05.03
21277 검찰총장 '김 여사 명품백’ 전담수사팀 구성 지시…특검 방어용? 랭크뉴스 2024.05.03
21276 일자리 증가폭 예상치 밑돈 美, 증시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5.03
21275 미국, 중국산 흑연 쓴 전기차 2년간 IRA 보조금 지급 랭크뉴스 2024.05.03
21274 바가지 요금 잡으러 춘향제 간 백종원 "진짜 문제는…" 랭크뉴스 2024.05.03
21273 미국서 ‘광란의 질주’ 마약범 체포…위험천만 추격전 랭크뉴스 2024.05.03
21272 "정부, 증원 확정땐…1주간 집단휴진" 경고한 의대 교수들 랭크뉴스 2024.05.03
21271 중국 “인류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군사 활용 우려” 랭크뉴스 2024.05.03
21270 중동·우크라서 위력떨친 '미사일방어망'…"각국 도입경쟁 가열" 랭크뉴스 2024.05.03
21269 "현직 경찰이 정명석 성범죄 증거인멸…수사 때마다 도왔다" 랭크뉴스 2024.05.03
21268 잠행 중인 김건희 여사‥신속 수사 지시에 대통령실은 "침묵" 랭크뉴스 2024.05.03
21267 영국 지방선거 보수당 참패 위기…리시 수낵 총리 입지도 흔들 랭크뉴스 2024.05.03
21266 미국 4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 예상치 하회…17만5000건↑ 랭크뉴스 2024.05.03
21265 ‘파괴왕’ 윤석열 대통령이 2년간 파괴한 10가지 [논썰] 랭크뉴스 2024.05.03
21264 "랏소베어가 왜 거기서 나와?"…北 패션쇼에 등장한 '디즈니 캐릭터' 랭크뉴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