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미확인 비행물체, UFO 목격담이 끊이질 않던 아르헨티나의 한 지역에서 UFO와 비슷한 형상의 물체가 트럭에 실려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이 물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행렬의 맨 앞에 달리는 트럭 화물칸에 둥근 접시 모양의 큰 물체가 실려 있습니다.

얼핏 봐서도 특이한 비행접시 모양.

추락한 UFO를 어딘가로 급히 수송하는 걸까요?

더 가까이 다가가 보니, 이쯤이면 UFO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은데요.

아르헨티나 네우켄주의 한 지방도로에서 촬영됐고요.

UFO 출몰설이 잦아 'UFO의 성지'로 불리던 곳이라 영상이 지역 언론에 소개된 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접시처럼 둥글게 생긴 물체는 바로 통신용 안테나.

여러 개를 겹겹이 쌓아 올려놓다 보니 UFO 형상과 비슷해 보인 거고요.

"마침내 UFO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열렬히 반응한 현지 누리꾼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503 애플, 역대 최대 1천100억달러 자사주 매입…시간외 주가 6%↑(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03
16502 뺨 맞고‥전화도 못 끊고‥'악성' 민원인 대책은? 랭크뉴스 2024.05.03
16501 용산 “채상병 특검법 엄중 대응”… 윤 대통령 거부권 시사 랭크뉴스 2024.05.03
16500 대통령실, 민주당에 “나쁜 정치”…거부권 시사에 또 얼어붙은 정국 랭크뉴스 2024.05.03
16499 "中에서 안 살래"…중국 부자들, 일본으로 '대탈출' 랭크뉴스 2024.05.03
16498 김포 서울 편입 특별법 자동폐기 임박…김포시 "재발의 추진" 랭크뉴스 2024.05.03
16497 4월 소비자물가 2.9% 상승…사과 80%·배 103% 폭등 랭크뉴스 2024.05.03
16496 ‘고무탄’ 동원 UCLA도 강제 해산…바이든 “질서 지켜야” 랭크뉴스 2024.05.03
16495 “수업참여 땐 공개사과에 ‘족보’ 접근금지”…한양대 의대생 ‘집단행동 강요’ 확인 랭크뉴스 2024.05.03
16494 '반윤' 언론사 4곳에만 뿌렸다…'檢총장 부인계좌' 조작 미스터리 랭크뉴스 2024.05.03
16493 입주민車 빼주다 12대 '쾅쾅'…경비원·차주, 벤츠 상대 3억 소송 랭크뉴스 2024.05.03
16492 4층서 떨어져 2층에 매달린 아기…주민들이 극적 구조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5.03
16491 '주4일 근무'에 정년 후 재고용도…다자녀 혜택 늘리는 지자체 랭크뉴스 2024.05.03
16490 로이터 “이라크 내 이슬람 무장단체, 이스라엘 텔아비브 향해 미사일 공격” 랭크뉴스 2024.05.03
16489 "한식, 어쩌다 뜬 것...지금이 골든타임"...'요친자' 3명의 한식 세계화 조언 랭크뉴스 2024.05.03
16488 대통령실 “입법 폭주에 엄중 대응”…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대치 이어질 듯 랭크뉴스 2024.05.03
16487 법원서 멈춘 '의대 증원'‥쟁점은 '공공 이익' 랭크뉴스 2024.05.03
16486 케이크가 11만원?…어버이날 케이크, 올해도 올랐다 랭크뉴스 2024.05.03
16485 이라크 내 이슬람 무장단체, 이스라엘 수도에 미사일 공격 랭크뉴스 2024.05.03
16484 미 “러, 북에 대규모 정제유 운송…제재 부과할 것” 랭크뉴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