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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메시지…"일터 더 안전·공정하게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각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전달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4.4.26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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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에서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 2천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근로자 여러분, 힘내십시오"라는 인사로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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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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