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페르세우스 신성(GK)은 지구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신성이다. 폭발에서 살아 남은 백색 왜성과 폭발의 흔적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모습을 나타낸다./딥스카이콜렉티브

지구로부터 1500광년 떨어진 페르세우스 신성(GK)은 1901년 처음 발견됐습니다. 당시까지 관측된 신성 중 가장 밝았으며, 지구에서 두번째로 가까운 신성입니다. 마치 새로운 별이 태어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신성’은 오히려 별이 죽어가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수명이 다한 별에서 일어나는 폭발로 일정한 주기에 따라 관측됩니다.

페르세우스 신성의 중심에는 이전 신성 폭발에서 살아 남은 백색 왜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1901년 관측된 신성 폭발에 의해 방출된 불꽃 성운으로 둘러 싸여 신비로운 모습으로 보입니다. 불꽃 성운 주변에는 별의 대기가 퍼져 나간 흔적입니다. 이 주변을 지나는 성간 권운은 흰 연기처럼 보이며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828 현직 노무사가 본 ‘강형욱 논란’은? “만약 사실이라면···” 랭크뉴스 2024.05.24
11827 로이터 "삼성전자 HBM칩 아직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못해" 랭크뉴스 2024.05.24
11826 삼성전자 "다양한 파트너와 HBM 공급 테스트 순조롭게 진행 중"(종합) 랭크뉴스 2024.05.24
11825 직장인 68% "떠난 회사에서 부르면 다시 간다" 랭크뉴스 2024.05.24
11824 경찰,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예정 랭크뉴스 2024.05.24
11823 증언 쌓인 ‘대통령 격노설’, 이젠 직접 본 이들 조사받아야 [5월24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5.24
11822 로이터 “삼성전자 HBM칩, 발열 등으로 엔비디아 테스트 아직 통과 못해” 랭크뉴스 2024.05.24
11821 ‘VIP 격노’ 증언에 ‘김계환 녹취’까지…짙어지는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랭크뉴스 2024.05.24
11820 북한인 7명·러 선박 2척 독자제재…북러 무기거래 등 관여 랭크뉴스 2024.05.24
11819 필라테스 강사 출신 개혁신당 노예슬의 분노 "악플러 전부 고소" 랭크뉴스 2024.05.24
11818 '1인 기획사' 임영웅, 지난해 234억 원 벌었다…회사 가치도 '껑충' 랭크뉴스 2024.05.24
11817 삼성전자 "모든 파트너와 HBM 관련 테스트 순조롭게 진행 중" 랭크뉴스 2024.05.24
11816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 납품 못한 삼성전자 주가 2%↓ 랭크뉴스 2024.05.24
11815 “예비군 가는데 결석 처리?”… 서울대 ‘예비군 불이익’ 논란 랭크뉴스 2024.05.24
11814 지하철서 손톱깎고 바닥에 버리기도… ‘민폐’ 눈살 랭크뉴스 2024.05.24
11813 최태원 “HBM 반도체, 미국·일본 제조 여부 계속 조사” 랭크뉴스 2024.05.24
11812 김종인 "尹과 한동훈, 조용필 '허공' 같은 사이…되돌릴 수 없는 상황" 랭크뉴스 2024.05.24
11811 교회에서 온몸 멍든 채 사망한 여고생…경찰 '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 랭크뉴스 2024.05.24
11810 [단독]김호중, 아이폰 3대 제출 거부…압색 후엔 비번 안 알려줬다 랭크뉴스 2024.05.24
11809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오늘 확정…27년 만의 증원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