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담배 타임'입니다.

일하다가 담배를 피우러 자리를 비우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여전하다고 합니다.

최근 한 게임업체가 근무시간 중 흡연을 포함해 '일정 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 '비업무시간'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담배를 피우고 다시 자리로 돌아오기까지 수십 분이 걸린다면 이를 업무 시간에서 제외하는 식입니다.

근무 중 흡연, 이른바 '담배 타임'을 두고 직장인들 사이에선 "불공평하다"와 "개인의 기호"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비흡연자들 중심으로는 "나는 일하는데 왜 흡연을 핑계로 시도 때도 없이 자리를 비우는가"라는 불만이 나오는 것이고, 흡연자들은 "잠깐 쉬는 시간일 뿐이고, 더 열심히 일하는데 왜 이렇게 눈치를 주냐"는 겁니다.

일하다가 '담배 타임',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150 유익한 장내 세균 살리고 병원균만 죽이는 똑똑한 항생제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01
15149 대통령실 “징벌적 종부세” 완전 폐지 검토…세제 전반 손보나 랭크뉴스 2024.06.01
15148 [작은영웅] “아이가 장애3급, 수급자 가정입니다” (영상) 랭크뉴스 2024.06.01
15147 트럼프, 유죄 평결에 "매우 불공정한 재판" 랭크뉴스 2024.06.01
15146 약속대로 김흥국 만난 한동훈 “난 싸움 할줄 알아…나라 위해 할것 같으면 한다” 랭크뉴스 2024.06.01
15145 ‘오송 참사’ 유발 임시제방 부실 공사한 현장소장·감리단장 중형 랭크뉴스 2024.06.01
15144 들키자 목격자인 척…전과 19범 소매치기의 기상천외한 연기 랭크뉴스 2024.06.01
15143 김호중 ‘비틀’ 걸음걸이…국과수 “평소와 다르다” 랭크뉴스 2024.06.01
15142 한강에서 놀던 10대 소녀들 유인…유흥업소 업주들 만행 랭크뉴스 2024.06.01
15141 ‘박정훈 항명죄’ 윤 대통령이 지시했나…수사외압 의혹 중대 고비 [논썰] 랭크뉴스 2024.06.01
15140 민희진 대표가 말하는 ‘민희진의 난’, 어디로? 랭크뉴스 2024.06.01
15139 美, 자국 무기로 '러 본토 공격 허용' 공식 확인(종합) 랭크뉴스 2024.06.01
15138 “판결문에 ‘배신’?…말장난 싫다” 조목조목 반박한 민희진 랭크뉴스 2024.06.01
15137 EU, 철강 세이프가드 2년 더 연장… 2026년까지 랭크뉴스 2024.06.01
15136 한일 국방, 오늘 회담 열고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 논의할 듯 랭크뉴스 2024.06.01
15135 일본 당국, '엔저' 막기 위한 시장 개입 인정… 한 달간 86조원 썼다 랭크뉴스 2024.06.01
15134 제주서 60대 관광객 몰던 전기차 식당으로 돌진 랭크뉴스 2024.06.01
15133 [단독] ‘스캠 논란’ 200만 유튜버 오킹… ‘1억원 손배’ 피소 랭크뉴스 2024.06.01
15132 뉴욕 증시, PCE 예상치 부합했지만 혼조세 랭크뉴스 2024.06.01
15131 경복궁 낙서 '이 팀장' 음란물 유통 사이트 광고로 수익‥숭례문도 노렸다 랭크뉴스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