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담배 타임'입니다.

일하다가 담배를 피우러 자리를 비우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여전하다고 합니다.

최근 한 게임업체가 근무시간 중 흡연을 포함해 '일정 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 '비업무시간'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담배를 피우고 다시 자리로 돌아오기까지 수십 분이 걸린다면 이를 업무 시간에서 제외하는 식입니다.

근무 중 흡연, 이른바 '담배 타임'을 두고 직장인들 사이에선 "불공평하다"와 "개인의 기호"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비흡연자들 중심으로는 "나는 일하는데 왜 흡연을 핑계로 시도 때도 없이 자리를 비우는가"라는 불만이 나오는 것이고, 흡연자들은 "잠깐 쉬는 시간일 뿐이고, 더 열심히 일하는데 왜 이렇게 눈치를 주냐"는 겁니다.

일하다가 '담배 타임',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541 서초동 옥상서 여친 수차례 찔러 살해…20대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5.07
13540 [특징주] 미국發 훈풍에 호실적… 다시 돌아온 ‘8만전자’ 랭크뉴스 2024.05.07
13539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사, 신속·엄정 수사할 것" 랭크뉴스 2024.05.07
13538 멕시코에 서핑하러 갔다가‥우물서 시신으로 발견 랭크뉴스 2024.05.07
13537 중고거래 앱 '당근'서 '건기식' 사고 판다 랭크뉴스 2024.05.07
13536 건물 옥상서 연인 흉기로 살해하고 투신 시도한 20대 男 랭크뉴스 2024.05.07
13535 정부, 건보 지원 연장·군의관 추가 파견 논의…‘회의록 의혹’ 장·차관 고발 랭크뉴스 2024.05.07
13534 채상병 전우들 "특검법 수용해달라" 윤 대통령에 공개편지 랭크뉴스 2024.05.07
13533 플라스틱 맨홀 뚜껑 위로 '폴짝'‥그대로 추락 랭크뉴스 2024.05.07
13532 출근길 검찰총장, ‘김건희 명품백’ 의혹 “법리 따라 엄정수사” 랭크뉴스 2024.05.07
13531 [속보] 정부 “'의대증원하면 1주 휴진' 한다는 교수들, 집단행동 멈춰야” 랭크뉴스 2024.05.07
13530 "랜덤 포카 60종으로 판매량 털어내"···세븐틴이 테일러스위프트보다 앨범 많이 파는 이유[민희진의 난] 랭크뉴스 2024.05.07
13529 "우리동네 살림 어쩌나"‥지자체 '세수 펑크' 비상 랭크뉴스 2024.05.07
13528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법리 따라 신속·엄정수사" 랭크뉴스 2024.05.07
13527 "KDDX 유출 관련 사실왜곡"…HD현대重, 한화오션 명예훼손 고소 랭크뉴스 2024.05.07
13526 [특징주] SK하이닉스, 美 반도체주 급등에 ‘18만닉스’ 돌파 랭크뉴스 2024.05.07
13525 내년 HBM 10% 성장, '10만전자', '20만닉스'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4.05.07
13524 "술알못 모여라" CU, '1.5도 맥주' 선보여 랭크뉴스 2024.05.07
13523 [속보]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에 “법리 따라 엄정 수사···지켜봐달라” 랭크뉴스 2024.05.07
13522 검찰총장 "증거와 법리 따라서만 신속·엄정 수사…지켜봐달라"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