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담배 타임'입니다.

일하다가 담배를 피우러 자리를 비우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여전하다고 합니다.

최근 한 게임업체가 근무시간 중 흡연을 포함해 '일정 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 '비업무시간'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담배를 피우고 다시 자리로 돌아오기까지 수십 분이 걸린다면 이를 업무 시간에서 제외하는 식입니다.

근무 중 흡연, 이른바 '담배 타임'을 두고 직장인들 사이에선 "불공평하다"와 "개인의 기호"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비흡연자들 중심으로는 "나는 일하는데 왜 흡연을 핑계로 시도 때도 없이 자리를 비우는가"라는 불만이 나오는 것이고, 흡연자들은 "잠깐 쉬는 시간일 뿐이고, 더 열심히 일하는데 왜 이렇게 눈치를 주냐"는 겁니다.

일하다가 '담배 타임',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676 [속보]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07명" <로이터통신> 랭크뉴스 2024.07.02
15675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07명" <로이터통신> 랭크뉴스 2024.07.03
15674 대통령 되면 재판 중지? 삼권분립 원칙에 어긋난 주장이다 [황도수가 소리내다] 랭크뉴스 2024.07.03
15673 [사설] 방통위원장 또 사퇴, 巨野 방송 장악 위한 습관성 탄핵 멈춰야 랭크뉴스 2024.07.03
15672 전주도 '실형' 구형‥김 여사 수사 영향은? 랭크뉴스 2024.07.03
15671 서울아산병원, ‘일주일 휴진’→‘경증 진료 최소화’로 재조정 랭크뉴스 2024.07.03
15670 윤 대통령 “타협 사라진 대결 정치…고통은 국민에게” 랭크뉴스 2024.07.03
15669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 사고… "최소 107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03
15668 인도로 100㎞ 돌진했다…급가속인가 급발진인가 랭크뉴스 2024.07.03
15667 [사설] 국가 총부채 6000조 넘는데 ‘나랏돈 퍼주기’ 법안 강행할 건가 랭크뉴스 2024.07.03
15666 무더위 속 인파 몰린 인도 힌두교 행사서 ‘압사 참사’ 랭크뉴스 2024.07.03
15665 파월 의장 "인플레 둔화 경로로 복귀…금리인하는 확신 더 필요" 랭크뉴스 2024.07.03
15664 민주당, 이재명 대북 송금·대장동 수사 검사 4명 탄핵안 발의 랭크뉴스 2024.07.03
15663 '변함 없는 우리 사랑' 콘크리트 반지로…中엔지니어의 '진심' 이색 청혼 랭크뉴스 2024.07.03
15662 “조사 과정 공유 없어”…아리셀 참사에서도 ‘피해자’는 없었다 랭크뉴스 2024.07.03
15661 경북 안동 돼지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올 들어 5번째 랭크뉴스 2024.07.03
15660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뒷돈 댄 손모씨까지 피고인 전원 실형 구형 랭크뉴스 2024.07.03
15659 美대법 공적행위 면책 결정에 '무소불위 트럼프 2기' 우려 커져 랭크뉴스 2024.07.03
15658 아리셀 직원, 맨발로 야산 헤매다 “트라우마…도와달라” 랭크뉴스 2024.07.03
15657 스테이지엑스 대표 “주파수 할당 후 자본금 납입 위법 아니다”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