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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해임하기 위해 제출한 임시 주주총회 허가 신청에 대해 오늘(30일) 오후 4시 35분 심문 기일을 엽니다.

심문은 서울서부지법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민 대표는 하이브가 요구한 이사회를 거부했습니다.

임시 주주총회 허가 여부는 통상 법원이 심문 기일을 정한 지 3주 안에 결론이 나옵니다.

법원 결정이 나오면 당일 임시주총 소집이 통지되고, 이로부터 15일 뒤 임시주총 개최가 가능합니다.

민 대표의 해임 여부가 결정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예상됩니다.

대신증권은 "임시주총 개최까지 최소 8내지 9주가 소요될 예정으로 주가 변동성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뉴진스의 활동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향후 공방전이 마무리돼 뉴진스 활동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될 경우 주가가 본격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BS뉴스 박대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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