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원이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해임하기 위해 제출한 임시 주주총회 허가 신청에 대해 오늘(30일) 오후 4시 35분 심문 기일을 엽니다.

심문은 서울서부지법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민 대표는 하이브가 요구한 이사회를 거부했습니다.

임시 주주총회 허가 여부는 통상 법원이 심문 기일을 정한 지 3주 안에 결론이 나옵니다.

법원 결정이 나오면 당일 임시주총 소집이 통지되고, 이로부터 15일 뒤 임시주총 개최가 가능합니다.

민 대표의 해임 여부가 결정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예상됩니다.

대신증권은 "임시주총 개최까지 최소 8내지 9주가 소요될 예정으로 주가 변동성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뉴진스의 활동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향후 공방전이 마무리돼 뉴진스 활동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될 경우 주가가 본격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BS뉴스 박대깁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247 트로트 가수 김호중, 택시 ‘뺑소니’…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랭크뉴스 2024.05.15
12246 [사설] 거대 노조도 기득권 버리고 노동시장 이중 구조 개혁 협조할 때다 랭크뉴스 2024.05.15
12245 ‘노동법원’ 불쑥 꺼낸 윤 대통령…임기내 설치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4.05.15
12244 이원석, 사퇴에 선 그으며 '7초 침묵'…후속 인사 불씨 가능성(종합) 랭크뉴스 2024.05.15
12243 '멍 때리기 대회' 3등 곽윤기…"직업병 때문에 마지막에 심장 떨려" 랭크뉴스 2024.05.15
12242 스승의 날 앞…57살 교감선생님 4명 살리고 하늘로 랭크뉴스 2024.05.15
12241 미국 '관세폭탄'에 반발한 중국 정부… "즉각 잘못 시정하라" 랭크뉴스 2024.05.15
12240 미국, 중국산 전기차·배터리 등 주요 수출품에 무더기 관세 인상 발표 랭크뉴스 2024.05.14
12239 "아내랑 꽃 구분 안 돼요" 남편 인터뷰에 아내 '경악' 표정 화제 랭크뉴스 2024.05.14
12238 '대통령실 이전' 감사 무기한 연기?‥내부에서도 "부실 조사" 지적 랭크뉴스 2024.05.14
12237 싱가포르 난양공대, 신흥대학 세계 1위 선정 랭크뉴스 2024.05.14
12236 "의료인 아닌 문신 시술 불법"…국민참여재판 통해 결론 나왔다 랭크뉴스 2024.05.14
12235 [사설] 김건희 수사지휘부 전원 교체, 윤 대통령 무엇이 두려운가 랭크뉴스 2024.05.14
12234 "수사 팀 믿는다" 했지만‥내부에선 "초유의 사태" 랭크뉴스 2024.05.14
12233 경찰, '해병대 채상병 순직' 피의자 대질조사 19일 실시 랭크뉴스 2024.05.14
12232 ‘에듀테크’ 내세우면서…“스마트기기 분실·수리 배상은 교사 몫?” 랭크뉴스 2024.05.14
12231 거제 여친 폭행·숨지게 한 가해자 부모가 한 말…“일단 뭐 죄송하다” 랭크뉴스 2024.05.14
12230 노동자 5명 사망 세아베스틸 대표 구속영장 기각…“도망 염려 없어” 랭크뉴스 2024.05.14
12229 트럼프, 中전기차 등 '관세폭탄'에 "다른 물품에도 확대해야" 랭크뉴스 2024.05.14
12228 김호중, 심야 뺑소니 입건…운전자 바꿔치기·음주여부 조사(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