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18일 임영웅 광고 모델 발탁
이른바 ‘웅지순례’ 이어지며 매장 북새통
정관장, 임영웅 마케팅 박차
정관장 매장 안에 설치된 가수 임영웅 등신대.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가 임영웅을 정관장 브랜드 광고모델로 선택한 이후 높은 마케팅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인삼공사에 따르면 전국 정관장 매장에 설치돼 있는 임영웅 등신대는 팬들 사이에서 ‘웅지순례(임영웅과 관련된 곳을 성지 순례하듯 찾아다니는 것)’가 이어지며 명소가 임영웅 팬들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특히 KGC인삼공사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지난 24일부터 임영웅 등신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하루 만에 수백명이 참여했을 정도로 팬들에게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임영웅 팬들의 정관장 방문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앞서 18일 새로운 정관장 모델로 임영웅을 발탁했다.

24일 정관장 유튜브에 올린 광고영상은 공개 40시간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며 정관장 히어로노믹스를 증명했다.


또 KGC인삼공사는 지난 23~25일 대치동에 위치한 사푼사푼 카페에서 임영웅 광고 모델 발탁 축하 카페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오픈 2시간만에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처음에는 임영웅 팬분들의 열렬한 반응에 놀라기도 했다"면서도 "임영웅 광고판과 등신대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서 임영웅과 팬들 사이의 교감을 이루는 장소가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건강하고 행복한 힘, 정관장’ 프로모션을 5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구매 가격에 상관 없이 임영웅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정몰을 비롯한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한 고객에게는 임영웅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094 검찰, '쌍방울 대북 송금·뇌물공여' 김성태에 징역 3년6월 구형 랭크뉴스 2024.05.14
12093 [속보] 푸틴, 시진핑 초청으로 오는 16~17일 중국 국빈방문 랭크뉴스 2024.05.14
12092 [단독] 주먹으로 키보드 치고 반말한 감사원 직원들… 법원 "위자료 배상" 랭크뉴스 2024.05.14
12091 승복 입고 셔플댄스 ‘뉴진 스님’, 조계종이 ‘밀어주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14
12090 ‘땡큐 AI’, 고성능 메모리칩 내년까지 “완판(soldout)” 랭크뉴스 2024.05.14
12089 김호중, 교통 사고 내고 도망…음주운전 가능성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14
12088 [속보] 中 "푸틴, 시진핑 초청으로 오는 16~17일 국빈 방문" 랭크뉴스 2024.05.14
12087 김웅 "윤 대통령이 동지 내친 것"... 김 여사 수사 檢지휘부 교체에 與 내부서도 비판 랭크뉴스 2024.05.14
12086 까르보불닭 선물에 운 소녀…삼양 '1년치 라면' 역조공 쐈다 랭크뉴스 2024.05.14
12085 [속보] 대통령실 "일본, 자본구조 관련 네이버 의사 배치되는 조치 안 돼" 랭크뉴스 2024.05.14
12084 가수 김호중 ‘교통사고 후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 랭크뉴스 2024.05.14
12083 김호중, 강남서 뺑소니 혐의 경찰조사…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종합) 랭크뉴스 2024.05.14
12082 '3김여사 특검' 제안 김민전 "이원석 눈물 핑 돌지만, 굼뜬 수사 답답" 랭크뉴스 2024.05.14
12081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김성태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랭크뉴스 2024.05.14
12080 정부 "'의대 2천 명 증원'은 과학적 근거로 내린 정책 결정" 랭크뉴스 2024.05.14
12079 [속보] 대통령실 "日, 네이버 의사에 배치되는 조치해선 절대 안돼" 랭크뉴스 2024.05.14
12078 안철수 "라인야후 사이버 영토 잃는 것‥윤 대통령, 기시다 전화해야" 랭크뉴스 2024.05.14
12077 “서민들은 곡소리 나는데” 농식품부, 가공식품·외식 물가 상승폭 하락 ‘자화자찬’ 랭크뉴스 2024.05.14
12076 미국 집값 47.1% '폭등' 이유 '이것' 때문이었다 랭크뉴스 2024.05.14
12075 이원석, 사퇴에 선 그으며 '7초 침묵'…후속 인사 불씨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