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에서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만난 첫 영수회담에서 "자신은 언론을 장악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회담 배석자들이 전했습니다.

회담에 배석했던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대표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비판적인 언론에 대해 무더기 징계를 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윤 대통령은 '방심위는 독립기관이 아니냐,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발언하는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종배의 시선집중' 유튜브 캡처]

진 정책위의장은 또, "윤 대통령이 '언론을 쥐려면 방법을 잘 알고 있는데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 사정기관과 언론을 장악해 초기 90% 지지율을 기록한다고 한들 끝까지 갈 수도 없다'고 답했다"고도 전했습니다.

또, "MBC에 대해 방심위가 무더기 징계를 내렸는데, 법원에서 모두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다고 설명하자, 홍보수석이 '아직 본안소송이 남았다'고 얘기했으니 인지했을지 모르겠는데, '자세한 사항은 모르고 관여한 바 없다'는 반응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방심위의 무더기 징계 등을 챙겨봐 달라고 부탁했지만 대통령은 특별한 대답을 하지 않았고, 대통령의 명예훼손 사건으로 강제수사를 하는 건 유례 없다는 점도 회담에서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156 국민의힘 김근태 의원, '채상병 특검법' 찬성 의사‥5번째 '찬성' 이탈 랭크뉴스 2024.05.27
13155 하이브, 에스엠 보유지분 70만주 블록딜 랭크뉴스 2024.05.27
13154 경찰, ‘허위·과장 광고’ 여에스더 무혐의 판단 랭크뉴스 2024.05.27
13153 '한일중 회의체' 정례화 복원…"한반도 문제 정치적 해결 노력"(종합) 랭크뉴스 2024.05.27
13152 “내 조폭이다” 부산 서면 한복판에서 무차별 폭행 랭크뉴스 2024.05.27
13151 "이번엔 강다니엘 모욕 재판에.."‥마침내 포착된 '탈덕수용소' 랭크뉴스 2024.05.27
13150 전세사기 주택 ‘경매 차익’, 피해자에 보증금·월세로 돌려준다 랭크뉴스 2024.05.27
13149 “예쁜 아가씨라 변호사 아닌 줄”…성차별 겪는 여성 변호사들 랭크뉴스 2024.05.27
13148 "비싼 화장품보다 다이소가 딱"…브랜드보다 가성비 따진다 랭크뉴스 2024.05.27
13147 "다시 트럼프"···블랙스톤 시작으로 월가 유대계 자금 방향 정할까 랭크뉴스 2024.05.27
13146 한중일 공동선언 발표‥"한반도 비핵화‥각각 재강조" 랭크뉴스 2024.05.27
13145 [마켓뷰] 금리 우려 속 반등 나선 코스피… 삼성전자는 장막판 기지개 랭크뉴스 2024.05.27
13144 지금이라도 미국 주식 사야 하나?...“다우지수, 10년 내 6만 돌파한다” 랭크뉴스 2024.05.27
13143 선임 지시로 익사한 이등병, 군이 변사 처리…法 “국가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4.05.27
13142 기아차 출국 대기 줄만 300m…운 나쁘면 3일 넘게 기다려야 승선[현장+] 랭크뉴스 2024.05.27
13141 與 김근태 "채 상병 특검법, 찬성표 던질 것"...5번째 이탈표 랭크뉴스 2024.05.27
13140 오물 살포 북한 위협에 “2016년에도 저급한 행동”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27
13139 자국민 등친 베트남 범죄조직…대부업·도박장까지 운영 랭크뉴스 2024.05.27
13138 “당심은 민심” “중도층 이탈”…민주당 불붙는 노선 경쟁 랭크뉴스 2024.05.27
13137 “의대 문 넓어졌다”…수능 6월 모의평가 N수생 역대 가장 많아 랭크뉴스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