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골프를 치다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에 대해, 법원도 박 씨의 잘못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21년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실수로 옆 홀에 있던 다른 골퍼의 안구와 머리를 다치게 해 과실치상 혐의로 피소됐는데요.

지난해 춘천지검은 박 씨가 주의 의무를 게을리했다고 보기 어렵고, 캐디의 지시에 따라 타구한 점을 고려해 수사 2년 만에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재정 신청, 즉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요청했는데요.

서울고법이 지난 26일 재정신청을 기각하면서 박 씨는 법원으로부터도 무혐의 판단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968 [속보] 정부 "집단행동 유도하는 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착수" 랭크뉴스 2024.06.10
14967 [속보] 정부 “개원의 진료 명령…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검토” 랭크뉴스 2024.06.10
14966 북한 김여정 “삐라·확성기 도발 병행하면 새로운 대응 목격할 것” 랭크뉴스 2024.06.10
14965 [속보] 정부 "개원의에 진료·휴진신고 명령…국민 건강 위한 조치" 랭크뉴스 2024.06.10
14964 [속보] 정부 “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개원의에 진료·휴진신고 명령” 랭크뉴스 2024.06.10
14963 1560% 사채 못 갚자 "여자친구 팔겠다"... 'MZ 조폭' 징역 5년 랭크뉴스 2024.06.10
14962 끝내 회동 무산‥우 의장 "오늘 원 구성 처리" 랭크뉴스 2024.06.10
14961 정부 "개원의 진료·휴진신고 명령…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랭크뉴스 2024.06.10
14960 與 "민주 '상임위 배분' 폭주, 기승전 이재명 살리기" 랭크뉴스 2024.06.10
14959 [속보] 정부, 개원의에 "진료 및 휴진 신고 명령"… 의협 공정거래법 위반도 검토 랭크뉴스 2024.06.10
14958 [단독] “‘아빠가 김앤장 소개’, 친구들 놀라”…고위직 자녀 포섭하나 랭크뉴스 2024.06.10
14957 의협 '총파업' 선언에 동네 의원에도 '진료 명령' 랭크뉴스 2024.06.10
14956 “망국법이다”… 금투세 폐지 청원, 다시 5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4.06.10
14955 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310여개 식별” 랭크뉴스 2024.06.10
14954 [속보] 정부 “집단행동 유도하는 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착수” 랭크뉴스 2024.06.10
14953 ‘피고인이 대통령 되면 재판은?’… 한동훈이 던진 논란 랭크뉴스 2024.06.10
14952 신분증·주소·사진·성적표까지…다크웹 실체 고발 [창+] 랭크뉴스 2024.06.10
14951 "테슬라 2000만원대 까지 하락" 美 중고차 시장에서 하락폭 가장 커 랭크뉴스 2024.06.10
14950 [속보] 정부 "개원의에 진료·휴진신고 명령… 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랭크뉴스 2024.06.10
14949 네타냐후와 맞서온 간츠, 전시내각 탈퇴···“나라 분열되게 내버려 두지 말라”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