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골프를 치다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에 대해, 법원도 박 씨의 잘못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21년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실수로 옆 홀에 있던 다른 골퍼의 안구와 머리를 다치게 해 과실치상 혐의로 피소됐는데요.

지난해 춘천지검은 박 씨가 주의 의무를 게을리했다고 보기 어렵고, 캐디의 지시에 따라 타구한 점을 고려해 수사 2년 만에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재정 신청, 즉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요청했는데요.

서울고법이 지난 26일 재정신청을 기각하면서 박 씨는 법원으로부터도 무혐의 판단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110 “휘발유 1400원 대 주유소 실화냐” 전국 기름 값 내림세 지속 랭크뉴스 2024.05.25
18109 국힘 "이재명 소득대체율 44% 수용, 앞뒤 자른 언론 플레이" 랭크뉴스 2024.05.25
18108 의대교수들 “의대증원 확정 오보…대법원, 30일까지 집행정지 결정 내려달라” 랭크뉴스 2024.05.25
18107 이재명 “국힘 제시 소득대체율 수용…주말에라도 연금개혁 매듭짓자” 랭크뉴스 2024.05.25
18106 '북한, 미 대선 직전 도발 가능성' 보도에 대통령실 "한미 간 대비책 충분히 협의" 랭크뉴스 2024.05.25
18105 "돌연 심해진 생리통, 진통제도 안 들어요"…꼭 체크할 질환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5.25
18104 정치권, 시민들, 해병대 전우까지…“‘채상병 특검 거부’를 거부한다” 랭크뉴스 2024.05.25
18103 이재명 "소득대체율 44% 수용…尹, 민주당 제안 받아달라"(종합) 랭크뉴스 2024.05.25
18102 미리보는 한중일 정상회의…한반도 비핵화 담길까 랭크뉴스 2024.05.25
18101 국힘 "소득대체율 44% 구조개혁 전제…앞뒤 자른 언론 플레이" 랭크뉴스 2024.05.25
18100 의대 교수 단체 "집행정지 결정 아직 남아있어‥의대 증원 확정 아니다" 랭크뉴스 2024.05.25
18099 대형 산사태 파푸아뉴기니 구조 본격화…현지매체 “300여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25
18098 생태 파괴자이자 국제보호종인 민물가마우지? 팩트체크 해보니 '사실 아냐' [이한호의 시사잡경] 랭크뉴스 2024.05.25
18097 대통령실 "연금개혁, 쫓기듯 타결말고 22대 국회서 대타협해야" 랭크뉴스 2024.05.25
18096 해외 직구 규제 반대 시위 등 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 랭크뉴스 2024.05.25
18095 경찰, '서울역 살인예고' 남성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5.25
18094 "비상상황!" 실감 나는 훈련…'아파트 한 채 값' 비행장치 비밀 랭크뉴스 2024.05.25
18093 "일주일 휴진으로는 정부 꿈쩍도 안해"… 셈법 복잡해진 의대 교수들 랭크뉴스 2024.05.25
18092 국힘 ‘채상병 특검법’ 네 번째 이탈표…최재형 “당당히 받아야” 랭크뉴스 2024.05.25
18091 이승기 "前대표가 가스라이팅…나를 돈만 밝히는 사람으로 몰아" 랭크뉴스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