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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제공


지난달 생산과 투자 지표가 동반 하락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산업 생산과 설비투자 지수는 각각 전월 대비 2.1%, 6.6% 감소했다. 광공업(-3.2%)과 서비스업(0.8%)을 비롯해 건설업과 공공행정 모두 생산이 줄면서 전 산업 생산을 끌어내렸다.

전산업 생산은 2월까지 증가세를 보였지만, 다섯 달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설비투자 지표도 전월 대비 6.6% 하락했다.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7.8%)와 자동차 등 운송장비(-2.9%)에서 투자가 모두 줄어든 탓이다.

건설기성도 건축(-9.5%), 토목(-6.0%)에서 공사 실적이 줄면서 전월대비 8.7%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6% 증가했다. 의복 등 준내구재(-2.7%)에서 판매가 줄었지만,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2.4%), 승용차 등 내구재(3.0%)에서 판매가 증가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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