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추천! 더중플’에선 '해외여행 일타강사(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159)'를 소개합니다.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지적이고 지혜로운 독자들을 위해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5층 전망대. 활주로를 구경하며 커피나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최승표 기자
올 1분기 한국인 해외여행객은 742만명으로 펜데믹 이전인 2019년의 94%까지 회복했다. 고물가와 고환율도 해외여행의 열기를 잠재우지 못하는 분위기다. 노동절과 어린이날 대체 휴일, 부처님 오신 날 등 ‘빨간 날’이 많은 5월은 인천공항이 훨씬 북적거릴 전망이다.

항공권·호텔 같은 기본 여행상품은 이미 구매를 마쳤을 테니, 지금부터는 더 실용적이고 알찬 여행정보를 챙길 시점이다. 여행 짐 챙기기부터 환전과 로밍, 공항 이용법 등은 사소해 보여도 의외로 해외여행의 질을 좌우하는 필수 노하우다. 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의 ‘해외여행 일타강사’가 깨알 같은 여행 팁을 알려드린다.

수십 번 해외여행을 떠나도 여행가방 쌀 때마다 헷갈리는 게 있다. 보조 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 보내도 되는지, 면도기는 기내에 휴대해도 문제가 없는지, 저비용항공을 이용할 때 기내 휴대 가방은 몇 개까지 허용하는지 등등 주요 품목의 수하물 휴대 요령을 일타강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해외여행을 가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도 수하물 항목에서 상세하게 다뤘다. 아직 반려동물은 수하물로 구분된다. 수하물이 분실·파손되거나 지연 도착하는 사고도 잦다. 이럴 때 당황하지 않고 대응하는 요령도 따로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500만원 명품 트렁크 깨졌다, 항공사에 따지자 뜻밖 답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5284
김현서 디자이너
달러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환전하러 은행 가기가 겁난다. 몇 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요령이 절실한 시점이다. 시중 은행과 사설 환전소까지 비교해주는 모바일 앱, 외화 배달 서비스, 남은 외국 동전 처리법 등 일타강사의 노하우를 총망라했다. MZ세대는 아예 환전을 안 하고 체크카드 한 장으로 해결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트래블월렛, 신한 솔트래블 등 요즘 뜨는 외화 충전식 체크카드의 활용법도 정리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환전을 왜 합니까…이거 하나면 해외여행 문제 없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8460

김주원 기자
5월 황금연휴에 공항은 아수라장이 될 게 뻔하다. 출발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해도 헐레벌떡 게이트까지 달려가야 할 수 있다. 공항까지 이동하는 법부터 늘 만원인 공항 주차장에 주차하는 법, 공항에서 신속하게 수속을 마치는 요령까지, 잘 챙겨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를 모았다. 상대적으로 한산한 공항 맛집, 사우나·전망대·무료 라운지 등 깨알 정보를 그러모은 인천공항 올가이드도 ‘해외여행 일타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항공기 승무원, 베테랑 여행 인솔자, 자동차 여행가, 트레킹 전문가 등 관광업계 최전선의 여행 고수 10명이 귀띔해주는 여행 팁은 ‘해외여행 일타강사’가 아니면 만나기 힘든 고급 콘텐트다. 유럽 패키지여행만 400회 넘게 인솔한 정승진 가이드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유럽에서 더욱 극성을 부리는 소매치기는 작은 옷핀 하나만 있어도 퇴치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대체 이게 뭐야? 당황한다…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요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3579
해외여행 일타강사- 여행의 기술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 넣으세요. 마일리지 호갱님은 모른다, 보딩 패스의 수상한 알파벳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8411

황금연휴에 日 왕복 13만원…땡처리 항공권 가격의 비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9825

체크인 줄을 뭐하러 섭니까? 여행 고수는 공항서 사라진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0132

되레 숙박료보다 비싸다…OTA 깨알 꼼수, 리조트 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1710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991 “김건희 엄정수사” 검찰총장 ‘패싱’ 당했나…12초 침묵 의미는 랭크뉴스 2024.05.14
11990 5월 휴일마다 비…부처님 오신 날에도 전국 '비바람' 랭크뉴스 2024.05.14
11989 병원단체 '3천명증원' 제안 알려지자 의사들 '신상털기' 나섰다 랭크뉴스 2024.05.14
11988 日기자 "다케시마 왜 갑니까" 질문에…조국 대표 대답 화제 랭크뉴스 2024.05.14
11987 "유명 성형외과 의사"…韓여성 2명 성폭행한 일본인, 신상 털렸다 랭크뉴스 2024.05.14
11986 尹지검장 '9백만 원 한우파티'‥의혹 접수한 권익위, 6달 만의 결론은? 랭크뉴스 2024.05.14
11985 대들보 3형제의 귀환…1분기 반도체·자동차·조선 웃었다[비즈포커스] 랭크뉴스 2024.05.14
11984 [속보] 尹 "노동법원 설치 필요 단계…임기 중 법안 낼 수 있도록 준비" 랭크뉴스 2024.05.14
11983 [속보] 윤 대통령 "노동법원 설치 필요… 임기 중 법안 준비" 랭크뉴스 2024.05.14
11982 "이젠 AI가 카메라로 세상 들여다본다" 오픈 AI, 신형 GPT-4o 공개 랭크뉴스 2024.05.14
11981 조국을 '양파남' 조롱한 日언론…"다케시마 왜 가나" 도발 질문도 랭크뉴스 2024.05.14
11980 ‘불닭’ 선물에 울던 美 소녀, 삼양이 직접 찾아갔다 랭크뉴스 2024.05.14
11979 영화 ‘빅쇼트’ 실존 인물 “테슬라 아직 고평가… 주가 70% 하락할 것” 랭크뉴스 2024.05.14
11978 뉴진스 컴백 코앞 본격 활동 시동…‘경복궁 공연’에 ‘1박2일’까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14
11977 ‘김건희 수사’ 지휘부 기습 물갈이에 검찰총장 “…” 12초 침묵 랭크뉴스 2024.05.14
11976 학부모 갑질 판치는 세상에…'스승의 날' 깜짝 이벤트 준비한 학부모들 랭크뉴스 2024.05.14
11975 "셋째 낳으면 2000만원"…파격 출산장려책 발표한 '이 회사' 어디? 랭크뉴스 2024.05.14
11974 안철수 “‘채 상병 특검’, 거부권 행사 않고 ‘그냥 받겠다’는 게 정정당당한 태도” 랭크뉴스 2024.05.14
11973 사실상 ‘폐지’된 사전청약… 전문가들 “처음부터 잘못 꿰어진 단추” 비판 랭크뉴스 2024.05.14
11972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형기 두 달 남기고 출소‥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