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10일 취임 2주년을 전후해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9일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진행자가 ‘취임 2주년인데 기자회견이나 소통 계획하고 있는가’라고 묻자 “소통은 이미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룸으로 가서 질문과 답변도 받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직접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 수석은 이어 “이제 무슨 기자회견을 새로 하냐 마냐는 뉴스가 안 될 정도로 소통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기자회견은) 한다고 봐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 후 이를 진행하지 않았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735 네타냐후 ‘전범 체포영장’ 기류, 교역 중단…더 조여오는 압박 랭크뉴스 2024.05.03
16734 서울시, 공공 돌봄 예산 ‘싹둑’···서사원 없어지면 노인들은 어쩌나 랭크뉴스 2024.05.03
16733 “국힘, ‘김건희 여사 특검’ 감추려 ‘채 상병 특검’ 질질 끌 것”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5.03
16732 CJ제일제당, 김 가격 11% 인상…‘원가 상승 이유’ 랭크뉴스 2024.05.03
16731 “한동훈입니다, 못 챙겨 죄송합니다”…섭섭함 토로한 김흥국에 걸려온 전화 랭크뉴스 2024.05.03
16730 [비즈톡톡] ‘링크드인’에서 게임을?… 온라인 단어 게임으로 대박낸 ‘NYT’ 모델 따라가나 랭크뉴스 2024.05.03
16729 감점부터 지원 제한까지... '학폭 가해자' 대입에서 무조건 불이익 받는다 [영상] 랭크뉴스 2024.05.03
16728 2심도 "故김홍영 검사 폭행 상관, 국가에 구상금 8.5억 배상" 랭크뉴스 2024.05.03
16727 "라인 압박, 적대국에나 할 행태"‥日 행정지도에 "정부 뭐하나" 랭크뉴스 2024.05.03
16726 2년 연속 하필 어린이날에 비…5일부터 전국에 비바람 랭크뉴스 2024.05.03
16725 윤석열 2년, 한국 언론자유 ‘최악’…박근혜 때보다 못한 64점 랭크뉴스 2024.05.03
16724 尹, 9일 기자회견 유력…대통령실 “할 수 있는 답 다하겠다는 생각” 랭크뉴스 2024.05.03
16723 “둔촌주공 비켜”…송파 ‘올림픽 3대장’ 재건축 청신호 랭크뉴스 2024.05.03
16722 '바비큐 4만 원' 논란 춘향제 간 백종원, 해결사로 나섰다 랭크뉴스 2024.05.03
16721 알뜰주유소에서 40원 싸게...중동 리스크에 정부 "석유가격 안정 필요" 랭크뉴스 2024.05.03
16720 민주 박찬대 “윤 거부권 행사한 법안, 22대 국회서 재추진” 랭크뉴스 2024.05.03
16719 "비계 삼겹살이 제주 식문화??" 도지사 무슨 말 했길래‥'뭇매' 랭크뉴스 2024.05.03
16718 "아직 3년 남아"‥이재명 때리며 또 윤 대통령 감싼 홍준표 랭크뉴스 2024.05.03
16717 "한국인은 돈 더 내라"…日 뷔페 '이중가격' 논란 랭크뉴스 2024.05.03
16716 5·18 민주묘지 참배한 김동연, ‘전두환 비석’ 또 밟아 랭크뉴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