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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이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뉴스1


대한의사협회는 내달 1일 임현택 당선인을 주축으로 한 제 42대 집행부 인선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전공의 단체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책이사로 합류했다. 의협 제42대 집행부는 내달 2일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임 당선인 인수위가 공개한 의협 집행부 명단에 따르면 상근 부회장으로는 강대식 전 부산시의사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강 지난 2020년 의료계 총파업 당시 의협 부회장을 지냈다. 법제이사로는 법무법인 명재의 이재희 변호사, 법무법인 정론의 최창호 변호사, 법무법인 해소의 허지현 변호사 법무법인 정우의 박재영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총무이사로는 박종혁 전 의협 총무·홍보·의무이사, 총무이사 겸 보험이사로 최안나 전 국립중앙의료원(NMC) 난임센터장이 이름을 올렸다.성혜영 연세생명나무내과의원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대변인 겸 기획이사를 맡는다. 안덕선 고려의대 명예교수는 의료정책연구원장을 맡는다.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연준흠 인제대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 홍순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병리과 교수, 최성호 성현내과의원 원장, 이태연 날개병원 원장, 박용언 김앤박의원 원장은 부회장으로 활동한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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