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쓰레기를 꽉꽉 눌러 담고 그것도 모자라 봉투 밖으로 탑을 쌓듯 올려 테이프로 칭칭 감아 놨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별다른 설명은 없지만 종량제 봉투에 적힌 지자체 명으로 봐선 서울 지역으로 추정됩니다.

봉투값 아끼려고 그런 것 같은데 해도 해도 좀 너무했다 싶지 않은가요.

종량제 봉투 두 장 안에 담을 정도의 쓰레기를 담아 놓은 것 같은데요.

봉투 겉면엔 "수거 거부, 양심 불량" 쪽지까지, 환경미화원의 깊은 분노가 느껴집니다.

누리꾼들은 "돈 몇 푼에 양심까지 버린 격"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586 [오늘의날씨] 경상권 내륙 낮 기온 30도…"큰 일교차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4.05.18
13585 러 군사학교서 2차대전 탄약 폭발해 7명 부상 랭크뉴스 2024.05.18
13584 [2보] 美 뉴욕증시 다우지수 사상 첫 40,000선 돌파 마감 랭크뉴스 2024.05.18
13583 "돈 좇는 일 아냐… 환자와 교감해야죠" 병원 지키는 의사들 랭크뉴스 2024.05.18
13582 여야, 광주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 총집결 랭크뉴스 2024.05.18
13581 '긴축' 주장 아르헨 대통령, 극우 정치행사 참석 스페인행 논란 랭크뉴스 2024.05.18
13580 '엔비디아 투자' AI 스타트업 코어위브, 무려 10조원 금융 조달 랭크뉴스 2024.05.18
13579 술자리서 소주잔·의자 집어던진 한국희 장수군의원, '폭행혐의' 수사…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18
13578 현대차 튀르키예법인, 강진 피해 말라티아에 유치원 설립 랭크뉴스 2024.05.18
13577 시진핑과 하루 12시간 붙어지낸 푸틴…美 보란듯 밀착 과시 랭크뉴스 2024.05.18
13576 또 급발진 의심 사고…상가 건물로 차량 돌진해 2명 경상 랭크뉴스 2024.05.18
13575 무인사진관서 머리띠 부러뜨린 아이들…CCTV 속 놀라운 장면 랭크뉴스 2024.05.18
13574 김호중 들렀던 주점에 동석한 유명가수, 참고인 조사 받았다 랭크뉴스 2024.05.18
13573 北 미사일 도발 다시 시작하자 EU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 랭크뉴스 2024.05.18
13572 ‘총선 패장’ 정영환 “국민이 6석 더 줘”···친윤·친한 신경전도 랭크뉴스 2024.05.18
13571 WHO "라파에 열흘간 의료품 반입 못해…연료가 가장 시급" 랭크뉴스 2024.05.18
13570 “머리띠 부러뜨려 죄송해요”…무인사진관 아이 90도 꾸벅 랭크뉴스 2024.05.18
13569 남자 골프 세계 1위 셰플러, PGA 챔피언십 앞두고 경찰에 체포 랭크뉴스 2024.05.18
13568 노상서 밥먹던 남성 날아갔다…中 허난성 쓸어버린 태풍급 강풍 랭크뉴스 2024.05.18
13567 이스라엘, 국제사법재판소서 “가자전쟁, 끔찍하지만 집단학살 아냐” 주장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