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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쓰레기를 꽉꽉 눌러 담고 그것도 모자라 봉투 밖으로 탑을 쌓듯 올려 테이프로 칭칭 감아 놨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별다른 설명은 없지만 종량제 봉투에 적힌 지자체 명으로 봐선 서울 지역으로 추정됩니다.

봉투값 아끼려고 그런 것 같은데 해도 해도 좀 너무했다 싶지 않은가요.

종량제 봉투 두 장 안에 담을 정도의 쓰레기를 담아 놓은 것 같은데요.

봉투 겉면엔 "수거 거부, 양심 불량" 쪽지까지, 환경미화원의 깊은 분노가 느껴집니다.

누리꾼들은 "돈 몇 푼에 양심까지 버린 격"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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