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29일) 당선인총회를 마친 뒤 새 비대위원장에 황 전 대표를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황 전 대표의 인선 배경에 대해 "공정하게 전당대회를 관리할 수 있는 분이고, 당과 정치를 잘 아시는 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황 전 대표는 5선 의원이기도 하고 당의 대표를 지내신 덕망과 인품을 갖추신 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황 전 대표께는 제가 금요일쯤 (비대위원장직) 부탁을 드렸고 수락을 받았다"며 "제가 어떤 방향을 제시하지 않아도 될 만큼 당무에 밝으신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추후 비대위원장 임명 절차에 대해 "오늘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서 전국위원회를 소집하고 비대위원장 의결이 끝나면 임명 절차가 마무리될 거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089 한 장소 모아놓고 “휴학계 써” 의대 세 곳 제보에 교육부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4.05.27
13088 [단독] 채상병 사망 전 녹취 입수…누가 ‘수중수색’을 압박했나? 랭크뉴스 2024.05.27
13087 “거짓말” 비판한 나경원, 이재명 연금개혁안에 “첫 단추라도 끼워야” 랭크뉴스 2024.05.27
13086 14개 사이트서 성 착취물 10만여개 유포…미영주권자 20대 검거 랭크뉴스 2024.05.27
13085 SMIC에 반도체 장비 팔다 걸린 어플라이드... 美 정부 소환에 대중 수출 타격 우려 랭크뉴스 2024.05.27
13084 윤 대통령 “한일중 정상회의 정례화…북 위성발사 단호히 대응” 랭크뉴스 2024.05.27
13083 이재명, 빨간티 입고 尹 때렸다…해병대 전우회와 무슨 인연 랭크뉴스 2024.05.27
13082 “유부남 차두리, 두 여자와 교제”…내연 문제로 고소전 랭크뉴스 2024.05.27
13081 온실가스 배출량 ‘확’ 줄이는 쌀이 있다 랭크뉴스 2024.05.27
13080 이복현 '공매도 시점' 다시 해명 "내년 1분기쯤 재개 가능" 랭크뉴스 2024.05.27
13079 동생 대신 금감원 시험 응시한 형… 둘 다 재판행 랭크뉴스 2024.05.27
13078 랩다이아 인기에 ‘다이아몬드 제국’ 드비어스 매각 위기 랭크뉴스 2024.05.27
13077 나경원 “용산과 밥도 안 먹는 韓… 나라면 대표 출마 안 할 듯” 랭크뉴스 2024.05.27
13076 “정치군인들 기강 해이”…‘얼차려’ 훈련병 사망에 야당 비판 랭크뉴스 2024.05.27
13075 김태흠 "안철수, 망나니 뛰듯 부화뇌동‥헛소리하려면 당 떠나라" 랭크뉴스 2024.05.27
13074 [속보]中, 사상 최대 70조원 반도체 펀드 조성…美규제에 대항[니혼게이자이] 랭크뉴스 2024.05.27
13073 한국 치킨 맛좀 봐라...중국 공략 나선 ‘K-대표 치킨’ 랭크뉴스 2024.05.27
13072 ‘총리 재선’ 점점 멀어지는 기시다…지방선거도 자민당 패배 랭크뉴스 2024.05.27
13071 진통제도 효과 없는 두통 장기간 자주 발생하면··· ‘이것’부터 작성하라 랭크뉴스 2024.05.27
13070 "의대생·전공의 복귀 위해 '낮은' 진찰료부터 조정해야" 랭크뉴스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