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29일) 당선인총회를 마친 뒤 새 비대위원장에 황 전 대표를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황 전 대표의 인선 배경에 대해 "공정하게 전당대회를 관리할 수 있는 분이고, 당과 정치를 잘 아시는 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황 전 대표는 5선 의원이기도 하고 당의 대표를 지내신 덕망과 인품을 갖추신 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황 전 대표께는 제가 금요일쯤 (비대위원장직) 부탁을 드렸고 수락을 받았다"며 "제가 어떤 방향을 제시하지 않아도 될 만큼 당무에 밝으신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추후 비대위원장 임명 절차에 대해 "오늘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서 전국위원회를 소집하고 비대위원장 의결이 끝나면 임명 절차가 마무리될 거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568 이재명 "與의 소득대체율 44% 수용…민주당이 다 양보하겠다" 랭크뉴스 2024.05.25
16567 고민정 "종부세 폐지" 주장에…당내 "국힘 가라" "분탕질" 발칵 랭크뉴스 2024.05.25
16566 이재명 "연금개혁, 국민의힘 44%안 전적으로 수용‥21대에 매듭짓자" 랭크뉴스 2024.05.25
16565 최재형 "채 상병 특검 당당히 받아야"…국힘 4번째 공개 찬성 랭크뉴스 2024.05.25
16564 경복궁 담벼락 낙서 배후 ‘이 팀장’ 25일 구속 기로 랭크뉴스 2024.05.25
16563 눈 안 보이는 송승환, 객석은 눈물 아닌 웃음 빵빵 터진다…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25
16562 "의대교수 물러서나" 1주일 휴진 철회 시사…"전체 상황은 미지수" 랭크뉴스 2024.05.25
16561 "강형욱 CCTV 해명 열 받아" 前직원 무료 변론 선언한 변호사 랭크뉴스 2024.05.25
16560 김호중 구속에…팬들 "정치권 이슈 은폐 용도 아니길" 성명문 랭크뉴스 2024.05.25
16559 최재형 “채상병 특검법 당당히 받아야”…與 4번째 찬성 랭크뉴스 2024.05.25
16558 사우디 재정적자 어떻길래… "세계 최고 알짜기업 '이곳' 지분 매각" 랭크뉴스 2024.05.25
16557 ‘증원 반대’ 의대 교수들 “31일 입시요강 마감, 법으로 정하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4.05.25
16556 상법에 단어 하나만 추가해도 주가 오른다? 대체 왜 랭크뉴스 2024.05.25
16555 김호중 팬들 난리났다...정치권 이슈 은폐 위한 '희생양' 의혹 제기 랭크뉴스 2024.05.25
16554 ‘소득대체율 44% 수용’ 이재명 “연금개혁 골든타임···여당, 지체 없이 협의 나서라” 랭크뉴스 2024.05.25
16553 강형욱 '55분 해명'에도…변호사 "열 받아 무료 변론", 前 직원 "폭언 생생" 랭크뉴스 2024.05.25
16552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신학대학원 합격…"더 열심히 살겠다" 랭크뉴스 2024.05.25
16551 의대교수들 "의대증원 확정 아냐…법원 집행정지 결정 남아있어" 랭크뉴스 2024.05.25
16550 이재명 “與 제안한 연금개혁, 전적 수용…더 큰 손실 막는 방법”(종합) 랭크뉴스 2024.05.25
16549 한산한 '김호중 소리길'…"구속됐으니 철거" vs "철거하면 손해" 랭크뉴스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