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엑스(X) 캡처


최근 일부 지역 축제가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것과 반대로 방문객들이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한 경기도 양평군 축제가 화제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양평군 용문산 관광지에서 열린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 다녀온 한 누리꾼이 후기를 전했다. 그는 “산나물축제는 아름다운 축제다. 바가지가 없다”며 “산채 튀김 잔뜩에 1만원, 산채 보리밥 7000원”이라며 “시식도 많고 전통주, 나물 모종 등 살 것도 많다”고 소개했다.

엑스(X) 캡처


다른 방문객도 엑스(X)에 “어제 이 산채 모둠 튀김을 보고 아침 일찍 달려온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인심도 좋고 맛도 좋다”고 언급했다. 다른 이도 “뜨내기 장사는 적고 로컬 특산품이 많아 좋다. 이것저것 사다 보니 손이 부족할 정도”라고 만족해했다.

2000원에 판매되는 ‘양평 막걸리 셰이크’도 눈길을 끌었다. 이미 입소문을 타고 유명 축제가 된 탓에 아침 일찍 가도 주차장이 만차였다는 후기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나도 가고 싶다” “내년에 또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262 [2보]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강행 처리 유감…안타까운 죽음 악용" 랭크뉴스 2024.05.02
16261 신생아 특례대출의 힘…‘30대 아파트 매입 비중’ 다시 1위 랭크뉴스 2024.05.02
16260 의대 지역인재전형 2천명 달할듯…강원 의대정원, 이과수험생 5%(종합) 랭크뉴스 2024.05.02
16259 [1보]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강행 처리 유감…죽음 이용한 나쁜정치" 랭크뉴스 2024.05.02
16258 윤재옥 “채 상병 특검법, 대통령에게 거부권 건의할 수밖에 없어” 랭크뉴스 2024.05.02
16257 국산차 5개사, 4월 67만485대 판매 … 부진한 내수, 수출로 만회 랭크뉴스 2024.05.02
16256 野, '채상병특검법' 국회서 단독처리…與 "거부권 건의"(종합) 랭크뉴스 2024.05.02
16255 '회견룩·희진코어'에 웃는 무신사…뉴진스 민지의 그 옷, 그 모자[최수진의 패션채널] 랭크뉴스 2024.05.02
16254 “대학 의대 증원 확정”올해 1489~1509명…2026학년도 2000명 될 듯 랭크뉴스 2024.05.02
16253 '채 상병 특검법'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4.05.02
16252 [단독] 카카오, CJ 유상증자 차질 재무 임원 영입… 재무조직 쇄신? 랭크뉴스 2024.05.02
16251 "벤츠 급발진" 대리주차 중 12중 추돌 경비원, 억대 소송 랭크뉴스 2024.05.02
16250 밸류업 프로그램 맹탕이네… 기관·외국인 금융株 ‘팔자’ 랭크뉴스 2024.05.02
16249 대통령 거부했던 이태원특별법…수정법안으로 통과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02
16248 경기도민들, 저녁 있는 삶 될까···정부, 2층 버스 40대·BRT 도입 랭크뉴스 2024.05.02
16247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항의 퇴장 랭크뉴스 2024.05.02
16246 2억짜리 집 2억3천 전세 내놓고 차액 먹은 일당 검거···75채 110억 챙겨 랭크뉴스 2024.05.02
16245 ‘채상병 특검법’ 야권 단독 처리로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랭크뉴스 2024.05.02
16244 이태원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윤 거부권 석달 만에 랭크뉴스 2024.05.02
16243 박성재 법무장관 “채 상병 특검, 수사결과도 안 보고 추진···제도 안 맞아” 랭크뉴스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