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커피컵'입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커피나 음료수 들고 걸어 다니는 분들 많아졌는데요.

다 마시고 나서 컵은 어디에 버리시나요?

변압기 위에 일회용 음료 컵 수십 개가 놓여 있습니다.

바닥도 마찬가집니다.

누군가 두고 간 컵들이 방치돼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명동 길거리 창작물 치우면 처벌받나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입니다.

변압기에 버린 쓰레기를 '창작물'이라고 표현하면서, 부끄러운 시민 의식에 재치있게 일침을 놓은 건데요.

서울 명동에 들렀다가 이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쓴이 A 씨는 "외국인들이 명물 마냥 사진을 찍고 가더라"며 마침 시간이 있어 치워보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1시간가량 다른 사람이 먹다 남은 음료가 들어있는 컵을 정리했다는데요.

A 씨는 "쓰레기를 치우는 중에도 변압기에 컵을 또 올려 두더라"며, "BTS나 뉴진스만 한국을 알리는 게 아니고 우리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쓴소리를 날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307 北 군사정찰 2호기 공중 폭발… "신형 로켓에 사고 원인" 랭크뉴스 2024.05.28
13306 北 “정찰위성 발사 실패…신형로켓 1단계 비행중 폭발” 랭크뉴스 2024.05.28
13305 [속보] 북 "신형 위성로켓 비행 중 폭발" 2시간 만에 실패 인정 랭크뉴스 2024.05.28
13304 "2천 명 이상 매몰"‥파푸아뉴기니 최악의 산사태 랭크뉴스 2024.05.28
13303 막판 연금개혁 공세에‥여당 내에서도 "민주당 방안 받아야" 랭크뉴스 2024.05.28
13302 북한 "정찰위성 발사 사고발생…신형로켓 1단 비행중 폭발" 랭크뉴스 2024.05.28
13301 ‘강릉 급발진 재연’ 결과 “도현이 할머니, 브레이크 밟았다” 랭크뉴스 2024.05.28
13300 북, 한·중·일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 반발 “엄중한 정치적 도발” 랭크뉴스 2024.05.28
13299 北, 군사정찰 2호기 공중 폭발… "신형 로켓에 사고 원인" 랭크뉴스 2024.05.28
13298 합참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 공중 폭발…다수 파편으로 탐지” 랭크뉴스 2024.05.28
13297 [속보]북한이 쏜 정찰위성 2호 ‘실패’···“비행 중 폭발” 랭크뉴스 2024.05.28
13296 [속보] 北 “정찰위성 발사 실패…신형로켓 1단계 비행중 폭발” 랭크뉴스 2024.05.28
13295 북, 한중일 정상회의 직후 정찰위성 발사했지만 실패한 듯(종합) 랭크뉴스 2024.05.28
13294 구글, 논란의 '책상 쾅' 미팅에 입 열다‥류희림 미국 출장의 진실 랭크뉴스 2024.05.28
13293 中 리창 떠나자마자 위성 발사 버튼 누른 김정은 랭크뉴스 2024.05.28
13292 국민의힘, ‘채 상병 특검 부결’에 총력…본회의 전 당론 채택 계획 랭크뉴스 2024.05.28
13291 [속보] 북 “정찰위성 발사 실패…신형로켓 1단계 비행중 폭발” 랭크뉴스 2024.05.28
13290 '부결' 당론에도 5번째 '찬성' 이탈‥후폭풍 우려 랭크뉴스 2024.05.28
13289 ‘한반도 비핵화’ 합의 못한 한·중·일 랭크뉴스 2024.05.28
13288 북 위성 발사 실패했나…합참 “‘北 발사체, 북한측 해상서 다수 파편 탐지” 랭크뉴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