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자료사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당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친윤으로 불리는 이철규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데 대해 "벌을 받을 분이지 상을 받을 분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아침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철규 의원이 인재영입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한 점을 지적하며 "총선 패배의 책임이라는 면에 있어서 보면 벌을 받아야 할 분이지 상 받을 분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금은 자숙할 때가 맞고, 혁신과 쇄신의 타이밍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친윤', '찐윤'으로 불리는 이 의원이 나서는 게 국민 눈에 어떻게 보이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중요한 건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이라며 "그 민심 속에서 우리가 지금 뭘 하는 게 당과 대통령한테 진짜로 도움이 되겠냐 이런 측면에서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331 일본 호위함 '이즈모' 찍은 중국 드론 영상은 진짜? 가짜? '안보 구멍' 논란 랭크뉴스 2024.05.06
13330 “의대 증원 회의록 미작성”…“내일 복지부·교육부 장·차관 고발” 랭크뉴스 2024.05.06
13329 [날씨] 전국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13∼21도 랭크뉴스 2024.05.06
13328 [단독] 윤 대통령 서면 신고 쟁점‥수사팀 내부 검토 랭크뉴스 2024.05.06
13327 도대체 17세에 무슨 일이…마동석 직접 공개한 과거사진 보니 랭크뉴스 2024.05.06
13326 국민의힘 "윤 대통령 기자회견, 소통정부 회복하는 출발점 되길" 랭크뉴스 2024.05.06
13325 김상식 "팀 이기는 선수 없다"…베트남 축구사령탑 취임일성 랭크뉴스 2024.05.06
13324 “대한민국 기자회견은 민희진 전후로 나뉜다”...충격 받은 홍보맨들 랭크뉴스 2024.05.06
13323 尹, 632일 만에 양방향 소통 재개... 모두발언은 집무실, 질의응답은 브리핑룸 랭크뉴스 2024.05.06
13322 "돈 주면 입 다물게" 압구정 롤스로이스男에 수억 뜯은 유튜버 랭크뉴스 2024.05.06
13321 최태원 회장이 건넨 일침..."대한민국 괜찮은 겁니까?” 랭크뉴스 2024.05.06
13320 김건희 여사 출석 조사? 주가조작 의혹도 함께? 검찰의 특검 견제용? 랭크뉴스 2024.05.06
13319 “기생충” “우리가 위”…혐오·학벌주의 난무하는 ‘글로컬 대학’ 통합 랭크뉴스 2024.05.06
13318 윤 대통령,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 개최 랭크뉴스 2024.05.06
13317 "어버이날 공휴일로 정하자"…10년 전부터 노력하는데 왜 안될까 랭크뉴스 2024.05.06
13316 채상병 특검에 김 여사 의혹까지…윤 답변에 달린 정국 향배 랭크뉴스 2024.05.06
13315 연금특위, 유럽 출장서 ‘막판 결론’ 시도…해외 출장 비판도 랭크뉴스 2024.05.06
13314 '수천억원대 사기' 부동산 업체 케이삼흥 경영진 수사 랭크뉴스 2024.05.06
13313 철없던 시절 실수?…'학폭 가해자' 대학 입학도 취업도 꿈 못 꾼다 랭크뉴스 2024.05.06
13312 비명 소리 사라진 민주당... 김진표 "스스로 부끄러워질 것" 쓴소리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