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황우여 전 의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국민의힘이 당 원로인 황우여 전 의원을 29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황 신임 비대위원장은 두 달 간 당을 이끌며 총선에 참패한 당 수습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이날 당선자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판사 출신인 황 비대위원장은 15~19대까지 내리 5선 의원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에서 2016년부터 이듬해까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지냈다.

황 비대위원장은 6월 말이나 7월 초로 예정된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예정이다. 전당대회 룰 결정이 황 비대위원장이 받아 들 최대 과제이다. 당 체질 개선을 위해 당원만 투표권을 가진 현행 전당대회 룰을 바꾸고, 단일 지도체제를 집단 지도체제로 바꿔야 한다는 요구가 내부에서 잇따르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276 일자리 증가폭 예상치 밑돈 美, 증시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5.03
21275 미국, 중국산 흑연 쓴 전기차 2년간 IRA 보조금 지급 랭크뉴스 2024.05.03
21274 바가지 요금 잡으러 춘향제 간 백종원 "진짜 문제는…" 랭크뉴스 2024.05.03
21273 미국서 ‘광란의 질주’ 마약범 체포…위험천만 추격전 랭크뉴스 2024.05.03
21272 "정부, 증원 확정땐…1주간 집단휴진" 경고한 의대 교수들 랭크뉴스 2024.05.03
21271 중국 “인류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군사 활용 우려” 랭크뉴스 2024.05.03
21270 중동·우크라서 위력떨친 '미사일방어망'…"각국 도입경쟁 가열" 랭크뉴스 2024.05.03
21269 "현직 경찰이 정명석 성범죄 증거인멸…수사 때마다 도왔다" 랭크뉴스 2024.05.03
21268 잠행 중인 김건희 여사‥신속 수사 지시에 대통령실은 "침묵" 랭크뉴스 2024.05.03
21267 영국 지방선거 보수당 참패 위기…리시 수낵 총리 입지도 흔들 랭크뉴스 2024.05.03
21266 미국 4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 예상치 하회…17만5000건↑ 랭크뉴스 2024.05.03
21265 ‘파괴왕’ 윤석열 대통령이 2년간 파괴한 10가지 [논썰] 랭크뉴스 2024.05.03
21264 "랏소베어가 왜 거기서 나와?"…北 패션쇼에 등장한 '디즈니 캐릭터' 랭크뉴스 2024.05.03
21263 2살 아이 사망 그 후…또 아파트 ‘택배 대란’? 랭크뉴스 2024.05.03
21262 中, ‘창어 6호’ 발사… “인류 최초로 달 뒷면서 토양 채취 도전” 랭크뉴스 2024.05.03
21261 "윤 취임식 무지개 보는 설렘"‥EBS 부사장 첫 출근 무산 랭크뉴스 2024.05.03
21260 ‘尹정부 총리’로 거론됐던 박영선, 라디오에 나와 정색하며 한말 랭크뉴스 2024.05.03
21259 尹대통령, 與원내대표 선출에 "의심 살 일 하지 마라"(종합) 랭크뉴스 2024.05.03
21258 검찰총장, '김 여사 명품백’ 전담수사팀 구성 지시…특검 방어용? 랭크뉴스 2024.05.03
21257 [단독] "'헌병 파리목숨이구나' 느껴"‥재검토에도 외압? 랭크뉴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