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황우여 전 의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국민의힘이 당 원로인 황우여 전 의원을 29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황 신임 비대위원장은 두 달 간 당을 이끌며 총선에 참패한 당 수습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이날 당선자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판사 출신인 황 비대위원장은 15~19대까지 내리 5선 의원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에서 2016년부터 이듬해까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지냈다.

황 비대위원장은 6월 말이나 7월 초로 예정된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예정이다. 전당대회 룰 결정이 황 비대위원장이 받아 들 최대 과제이다. 당 체질 개선을 위해 당원만 투표권을 가진 현행 전당대회 룰을 바꾸고, 단일 지도체제를 집단 지도체제로 바꿔야 한다는 요구가 내부에서 잇따르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490 “거야 민주당 독주”라는데, 민심 역풍이 안 부는 이유 [6월12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6.12
17489 "창고 벽 갈라지고 유리창 깨져"‥지진 피해 신고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12
17488 ‘父고발’ 박세리 “번 돈 수백억, 다 부모님께” 재조명 랭크뉴스 2024.06.12
17487 "北 오물풍선에 車 앞유리 박살났어요" 보험 신청했더니 랭크뉴스 2024.06.12
17486 "폭탄이라도 터진 줄…" 지진에 놀란 가슴 쓸어내린 시민들 랭크뉴스 2024.06.12
17485 5월 실업자 39개월 만 최대 폭 증가…취업자는 8만명 ↑ 랭크뉴스 2024.06.12
17484 日 "한국 또 독도주변 활동, 항의"…韓 "부당 주장에 단호 대응"(종합) 랭크뉴스 2024.06.12
17483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에 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발령 랭크뉴스 2024.06.12
17482 오물풍선에 車유리 박살…보험사 "본인 일부부담·1년 할인유예" 랭크뉴스 2024.06.12
17481 [속보] 국민의힘, '당원 100%' 룰 허문다... 단일지도체제는 유지 랭크뉴스 2024.06.12
17480 채 상병 어머니 "속히 진실 밝혀져야… 박정훈 대령 선처 부탁" 랭크뉴스 2024.06.12
17479 전북 부안 지진에 전국에서 흔들림 신고 이어져…벽 금가기도 랭크뉴스 2024.06.12
17478 민주당 “국민권익위가 ‘건희권익위’로 전락” 랭크뉴스 2024.06.12
17477 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이 완전군장 뜀뛰기? 특수부대냐" 랭크뉴스 2024.06.12
17476 원격수술과 홀로그램 실현할 초공간 네트워크, 'AI 지휘관' 없이는 불가 [창간기획 :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12
17475 [단독] MBK, 아시아나 화물 인수전서 발 뺀다 랭크뉴스 2024.06.12
17474 [고승욱 칼럼] 의사 면허는 무제한의 봉건적 특권 아니다 랭크뉴스 2024.06.12
17473 2개월 만에 공개된 푸바오…드러누워 죽순 먹방[포착] 랭크뉴스 2024.06.12
17472 윤 대통령 “지진 피해 상황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 점검 실시” 랭크뉴스 2024.06.12
17471 하늘에서 떨어진 날벼락 북 오물풍선, "내 돈도 내라고요?"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