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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진행된 중동 최대 IT 전시회 ‘LEAP 2024’에 마련된 네이버 부스. 연합뉴스


네이버가 장애아를 자녀로 둔 직원에게 매년 120만원을 지급한다.

29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노사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에 합의했다.

지급 대상은 만 20세 미만 장애 자녀를 둔 직원이다. 네이버는 다음 달 중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후 확정된 대상자에게 사내 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한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앞서 2020년 12월1일 사회 취약계층 고용을 목적으로 장애인 표준사업장 네이버핸즈를 설립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네이버핸즈의 장애인 사원 54명이 ‘테크 컨버전스(기술융합) 빌딩’인 제2사옥 ‘1784’ 내 편의점 및 네이버 계열사가 입주한 판교 테크원, 도담빌딩에서 근무하고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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