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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관람석 앞자리 등받이에 두 발 올린 관객들.

어느 나라 영화관일까요?

네, 우리나라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부산의 한 영화관이라며, 최근 개봉한 영화를 보러 극장을 찾았다가 이 같은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는데요.

한 명도 아닌 세 명이 다리를 쫙 펴고 앞좌석 등받이 위에 발을 떡 하니 올려놓고 있다니, 사진만 봐도 불쾌한데 다른 관람객은 어땠을까요.

심지어 한 명은 맨발입니다!

누리꾼들은 "당사자들이 보고 꼭 반성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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