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전 애인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3)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남자친구 B씨(25)에게 폭행을 당하자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약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가 전 애인과 연락을 주고받은 일로 시작된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피고인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467 文 "김정은 '핵사용 생각 없다' 말해…비핵화 불신에 답답함 토로" 랭크뉴스 2024.05.17
13466 중러 지지 하루 만에…북, 탄도미사일 도발 재개 랭크뉴스 2024.05.17
13465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대통령실 수사엔 ‘일반론’, 가족 문제엔 “송구” 랭크뉴스 2024.05.17
13464 [속보] 푸틴 “시진핑과 '올림픽 휴전' 문제 논의했다" 랭크뉴스 2024.05.17
13463 오타니의 위력…‘버블헤드 인형’마저 인기 폭발 랭크뉴스 2024.05.17
13462 [속보] 푸틴 "시진핑과 '올림픽 휴전' 문제 논의했다" 랭크뉴스 2024.05.17
13461 “지난해 전 세계 ‘리퍼폰’ 시장 4% 성장… 경기침체 영향” 랭크뉴스 2024.05.17
13460 에버랜드가 만든 '명품 정원'…뚝섬 한강공원서 즐긴다 랭크뉴스 2024.05.17
13459 尹 "R&D 예타 전면 폐지…저출생 재정사업 구조 전면 재검토"(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17
13458 AI·명품기업 소유…‘자산 135조원’ 슈퍼리치 15명은 누구? 랭크뉴스 2024.05.17
13457 1년 만에 ‘카르텔’에서 ‘성장 토대’ 된 R&D 예산… 예타 대상서 R&D 뺀다 랭크뉴스 2024.05.17
13456 문재인 회고록 “김정은, 연평도 방문해 주민 위로하고 싶어 했다” 랭크뉴스 2024.05.17
13455 김호중, 내일 창원 공연 예정대로···입장 표명할까 랭크뉴스 2024.05.17
13454 "주문 안했는데" 중국서 '정체불명 택배' 수개월째 와…열어보니 천조각, 원피스 랭크뉴스 2024.05.17
13453 尹 "R&D 예타 폐지"…민주당 '확장 재정' 주장엔 이번에도 선 긋기 랭크뉴스 2024.05.17
13452 ‘뺑소니 혐의’ 김호중 ‘손절’ 움직임…KBS 이어 구호단체까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17
13451 홈플러스 ‘1㎜ 깨알고지’ 개인정보 무단 판매 사건…대법원 “4명만 배상 인정” 랭크뉴스 2024.05.17
13450 전직 특전사도 못 버텼다…주 110시간 일하며 과로 호소하다 돌연사하는 '이곳' 랭크뉴스 2024.05.17
13449 국과수, 온몸 멍든 채 숨진 10대 여성 “학대 가능성”…구속영장 신청 예정 랭크뉴스 2024.05.17
13448 방시혁, 첫 입장 "한 사람의 악의·악행, 시스템 훼손해선 안돼"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