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전 애인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3)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남자친구 B씨(25)에게 폭행을 당하자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약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가 전 애인과 연락을 주고받은 일로 시작된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피고인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870 이경규 예능 ‘진돗개 차별’ 사과에도…“불법 촬영 내려라” 비판 계속 랭크뉴스 2024.05.16
12869 [속보] 민주당,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선출, 추미애 꺾고 이변 랭크뉴스 2024.05.16
12868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부의장 이학영 선출 랭크뉴스 2024.05.16
12867 KDI, 올해 韓 경제성장률 2.2→2.6% 상향… “수출 급증 덕택” 랭크뉴스 2024.05.16
12866 22대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선출…이변 랭크뉴스 2024.05.16
12865 “바이든, 학살 지원…이스라엘, 인종 청소”…미 유대계 고위관리 또 사임 랭크뉴스 2024.05.16
12864 탈원전에 토해냈던 409억원 못 돌려받는다…대법원 상고 기각 랭크뉴스 2024.05.16
12863 22대 첫 국회의장 민주당 후보에 우원식…부의장 후보에 이학영 랭크뉴스 2024.05.16
12862 유인태, 이재명 연임론에 "한 사람 황제로 모셔…당 꼬라지 걱정" 랭크뉴스 2024.05.16
12861 [속보]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추미애 탈락 랭크뉴스 2024.05.16
12860 [속보] 민주당,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선출 랭크뉴스 2024.05.16
12859 [속보]김호중 사태 일파만파...경찰, 자택·소속사 등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5.16
12858 22대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秋 제치고 이변 랭크뉴스 2024.05.16
12857 최저임금 못 받은 근로자, 2년만에 다시 300만명 넘어 랭크뉴스 2024.05.16
12856 [속보] 우원식, 추미애 꺾고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 후보 랭크뉴스 2024.05.16
12855 [2보]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추미애 꺾고 파란 랭크뉴스 2024.05.16
12854 [속보] '명심'은 추미애라더니…국회의장 후보 우원식 '이변' 랭크뉴스 2024.05.16
12853 "尹 사진 잘렸다며 용산서 전화‥여기가 북한인가" 분노한 기자 랭크뉴스 2024.05.16
12852 국민 10명 중 7명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필요하다"(종합) 랭크뉴스 2024.05.16
12851 "최태원·구광모 보다 앞서" 방시혁, 대기업 총수 주식재산 6위…이재용 1위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