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구 성서경찰서
[촬영 윤관식]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남성이 동포를 흉기로 찌른 후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께 달서구 신당동의 한 외국인 전용 클럽 인근 도로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남성 A씨가 같은 국적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른 후 도주했다.

B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추적 끝에 이날 오후 5시께 A씨를 경북 고령군 다산면 한 주택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후 도로에서 나와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로 한차례 찌른 것으로 조사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도주 수단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089 앞치마 두르고 계란말이 만든 尹, 기자들과 김치찌개 만찬 랭크뉴스 2024.05.24
12088 검찰, ‘유병언 불법 감청 의혹’ 전현직 군·검찰 관계자 불기소 랭크뉴스 2024.05.24
12087 김용원, ‘채상병 보고서’ 공개에 또 “위법”…직원들 “그만 좀” 랭크뉴스 2024.05.24
12086 입 연 강형욱 "CCTV 직원 감시용 아냐... 아들 험담에 눈 뒤집혀" 랭크뉴스 2024.05.24
12085 직접 계란 말고 고기 굽고…윤 대통령, 기자들과 김치찌개 만찬 랭크뉴스 2024.05.24
12084 강형욱, 논란 일주일만에 해명… “직원 감시? CCTV 보는 법도 몰라” 랭크뉴스 2024.05.24
12083 앞치마 두른 尹대통령, 기자들과 용산서 김치찌개 만찬 랭크뉴스 2024.05.24
12082 ‘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랭크뉴스 2024.05.24
12081 ‘증거인멸 우려’ 김호중 구속…소속사 대표도 함께 영장 발부 랭크뉴스 2024.05.24
12080 김호중 '음주 뺑소니' 보름 만에 구속…"증거 인멸 염려"(종합) 랭크뉴스 2024.05.24
12079 ‘VIP 격노’ 증언 속속, ‘대통령 자격’ 의문 증폭 [논썰] 랭크뉴스 2024.05.24
12078 [단독] "아무나 죽이겠다"... 서울역 '칼부림 예고' 작성한 3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5.24
12077 법무부, 검찰 인사위 개최…내주 중 중간간부 인사 발표 랭크뉴스 2024.05.24
12076 [속보]‘증거인멸 우려’ 김호중 구속…소속사 대표도 함께 영장 발부 랭크뉴스 2024.05.24
12075 입 연 강형욱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메신저 감시 인정 랭크뉴스 2024.05.24
12074 ‘도지코인’ 모델 시바견 카보스, 무지개 다리 건넜다 랭크뉴스 2024.05.24
12073 [속보]'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발부…법원 “증거 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4.05.24
12072 [속보]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결국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4.05.24
12071 [2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증거 인멸 염려" 랭크뉴스 2024.05.24
12070 ‘민간인 집단 학살’ 5·18 조사위 계엄군 고발 또 미뤄…“법리 검토 중”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