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어제(27일) 0시 공개 이후 오늘 낮 12시 반, 유튜브에서의 누적 조회수는 1,043만 회로 한국내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캐나다와 미국, 영국과 호주 등지에서도 급상승 영상 순위에 올랐습니다.

유튜브 이용자들은 "뉴진스가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는 서사가 실현되길", "어른들의 싸움에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나 "40살인데 추억여행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남겼습니다.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기업인 하이브 간의 갈등으로 하이브의 시가 총액이 일주일 새 1조 2천억 원 증발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K팝의 성장통으로 외신들은 보고 있습니다.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가장 빨리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세계적 영향력이 있는 뉴진스가 이번 사태를 딛고 성장을 계속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394 [속보]야, 단독 본회의 열어 11석 상임위원장 선출…‘반쪽 원구성’ 랭크뉴스 2024.06.10
13393 “노동약자 지원” “반노동 멈춰라”···노·정, 국제무대서 공방 랭크뉴스 2024.06.10
13392 [속보] 민주, 본회의서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랭크뉴스 2024.06.10
13391 스타벅스, 고물가 여파로 매출 부진… 코로나 이후 가장 큰 감소 폭 랭크뉴스 2024.06.10
13390 [속보] 야권,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운영위 박찬대·법사위 정청래 랭크뉴스 2024.06.10
13389 김여정 '말조심' 속 도발 가능성‥북한의 속내는? 랭크뉴스 2024.06.10
13388 [속보] 野, 법사·운영·과방 등 11곳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랭크뉴스 2024.06.10
13387 춘천 야산서 화재 진화…"북한 오물 풍선 원인 추정" 랭크뉴스 2024.06.10
13386 [속보] 민주당 등 야당, 법사·운영·과방 등 11곳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랭크뉴스 2024.06.10
13385 [속보] 野, 법사·운영·과방위 등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랭크뉴스 2024.06.10
13384 野,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첫 타깃은 '채 상병 특검법' 랭크뉴스 2024.06.10
13383 일격 맞은 국민의힘, "국회 보이콧이냐 선택적 협조냐" 딜레마 랭크뉴스 2024.06.10
13382 "학원 근처 아이들 다칠까"... 비탈길 돌진 트럭 막은 '시민 영웅' 랭크뉴스 2024.06.10
13381 윤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10
13380 북한도 대남 확성기 설치…김여정 “새로운 대응 보게 될 것” 랭크뉴스 2024.06.10
13379 野, 국회 상임위원장 11명 단독선출 강행…與 강력반발 불참 랭크뉴스 2024.06.10
13378 민주, 11곳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與 “민주당도, 국회도 죽었다” 랭크뉴스 2024.06.10
13377 [속보] 거야, 더 거칠어졌다…법사·운영·과방 11개 상임위장 독식 랭크뉴스 2024.06.10
13376 "관심 자제해야" 손흥민, '신성' 배준호 걱정하며 이강인 언급, 왜 랭크뉴스 2024.06.10
13375 손경식 회장, ILO 연설 "대립적 노사관계, 일자리 창출 걸림돌…사업장 점거 금지해야" 랭크뉴스 2024.06.10